"오정태 아들 과학고 간 비결 뭐냐" 딸 데리고 나타난 김환…딸 폭로에 진땀 작성일 09-09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K8wKLKG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066e8ff01b927f695df96d7ebefbc2279b8c2c64b53f8c26b9b5440d5291ea" dmcf-pid="qn96r9o9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환이 8살 딸 폭로에 당황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oneytoday/20250909110750378nuon.jpg" data-org-width="1200" dmcf-mid="unY9A7e7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oneytoday/20250909110750378nu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환이 8살 딸 폭로에 당황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cee927e8f7c882f081ff489fd4dc8b1b5336b0b7e664e5ff4ad31d616d1c08" dmcf-pid="BL2Pm2g2Z0" dmcf-ptype="general"><br>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초등학교 1학년 딸 폭로에 당황했다.</p> <p contents-hash="65c3113a1c030f636cb6617f1c2cee03c9321dc956b47e7416b2f8d6b14d321e" dmcf-pid="boVQsVaVG3" dmcf-ptype="general">지난 8일 방송된 SBS 에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선 김환이 8살 딸 다니를 데리고 오정태 백아영 부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48bd3aba8f799ca70cf91e1ceb3b4fafa7243c7e65f8555b74aa3a10c3a2b5d6" dmcf-pid="KgfxOfNfZF" dmcf-ptype="general">오정태 부부는 큰딸 정우를 과학고등학교에 보낸 바 있다. 김환은 이날 딸 다니와 함께 정우의 과학고 합격증을 만지며 기운을 받았다.</p> <p contents-hash="183c3bd0aa544674380b4c9bf054d9300bc522f9b1362e7e1cf31f47888d7b16" dmcf-pid="9a4MI4j4Gt" dmcf-ptype="general">오정태는 "저희가 오라고 한 게 아니라 김환이 아내에게 과학고 입학 비법을 배우고 싶다며 온 것"이라며 "목동에 아이 공부시키는 분들이 많이 오는데 김환도 이사 왔더라. 김환이 자녀 교육열이 엄청 높은 걸 알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f684932f3ca1a6bf21064c489112f8bb4964dcf100b90701b6a60228fcbf591" dmcf-pid="2N8RC8A811" dmcf-ptype="general">김환은 다니와 함께 정우 방에도 들어갔다. 오정태는 정우가 공부하는 자리에 대해 "전에 이 집 살던 남학생이 이 자리에서 공부하고 있더라. 공부 잘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걔가 전교 1, 2등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722c66acdd52d91f7b65b92e28210cded3dbdfea18b0e01c36c231f61fc2d7" dmcf-pid="Vj6eh6c6G5" dmcf-ptype="general">백아영도 "우리 앞집도 서울대 가고 밑에도 서울대 갔다. 거의 매년 서울대를 배출하는 터가 좋은 아파트"라고 자랑했다. 이에 김환은 오정태 부부에게 이사 가기 전에 자기에게 꼭 말해달라고 신신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9d3cd3d8a7b8161f2d2a8eea4c2abfdc4077dfd1768e36e0240efcd3939daab" dmcf-pid="fAPdlPkP5Z" dmcf-ptype="general">이날 김환은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야구선수를 했다며 "운동 그만두고 뒤늦게 열심히 해서 아나운서가 된 케이스다. 아나운서로 잘 풀렸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c66909d5e439c052dc4d2d54d4258b5b073b06860f8c96409c8e0201a52fb3" dmcf-pid="4M79A7e7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환이 8살 딸 폭로에 당황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oneytoday/20250909110751664ciig.jpg" data-org-width="1200" dmcf-mid="7vCy2C0C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moneytoday/20250909110751664ci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환이 8살 딸 폭로에 당황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d215502ed413f5f683733ba5826815dce7c53957671fc3404bd64669ca3ff8" dmcf-pid="8Rz2czdzHH" dmcf-ptype="general">오정태는 "본인이 잘 되는 것보다 자녀가 잘되는 게 좋다. 막 눈물이 쏟아진다"면서 김환 딸 다니에게 "공부 좋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는 바로 고개를 저었고 김환은 당황했다.</p> <p contents-hash="99f0aed75e5b6829dbeaafdee59756b1950ff39abd9786864297915fb122ccde" dmcf-pid="6eqVkqJqGG" dmcf-ptype="general">오정태가 "아빠로서 다니가 뭐 되면 좋겠냐"고 묻자 김환은 "아빠가 뭐 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한 적 있나"라고 되물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조우종은 "의사 예상한다"고 했고 예상대로 다니는 "피부과 의사"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8aabc5c3d5200952527a339b9e1a3713de675d8c4afdf5c62111afbcec48a58" dmcf-pid="PdBfEBiBtY" dmcf-ptype="general">김환은 크게 당황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김구라가 "나도 (동현이) 어렸을 때부터 돈 이야기 많이 했지만 저렇게 피부과 의사를 얘기하진 않았던 것 같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6638f64f1fabe4f08ae23516d8a6720be8d16ffb46cfc445ad453c96c83f4c2" dmcf-pid="QJb4DbnbZW" dmcf-ptype="general">현재 다니는 리듬체조를 가장 좋아한다고. 백아영은 "정우도 어릴 때 리듬체조했다. 예체능을 많이 했다. 처음 뭔가 할 때 두려움 없이 하게끔 노출을 계속 시켰다. 모든 경험을 다 해주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b990d5fe2b70c06078809940caab0abcb1a69d093b729ab28df32f703c8a9f4f" dmcf-pid="xiK8wKLKYy" dmcf-ptype="general">김환은 초등학생 딸이 현재 학원 8개에 다니고 있다며 "지금도 1~2개를 더 하고 싶어 한다. 어디까지 맞춰줘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백아영은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면 밀어주는 게 맞다고 의견을 내놨다. </p> <p contents-hash="931364feff8676e49ee70fbaad51e8d1acda40fcd9748d6769150155d88b4ee4" dmcf-pid="yZmlBm1mYT"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멸의 칼날', 개봉 18일째 1위 이어 400만 돌파 [무비투데이] 09-09 다음 “가스냉매 사용 無” 재료硏, 친환경 ‘자기냉각기술’ 개발 성공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