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올림픽 개최 37주년 기념 주간 운영 작성일 09-09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9/09/0001907320_001_20250909105707115.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서울올림픽 개최 37주년을 맞아 ‘서울올림픽 개최 37주년 기념 주간’을 운영합니다.<br><br>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서울올림픽 개최 37주년 기념 주간’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평가받고 있는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림픽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br><br>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기념 주간’에서 오는 10일에는 초·중학생 대상 올림픽 가치 교육이 진행되고, 11일부터 30일까지 대국민 ‘스포츠 이에스지(ESG) 실천 일기 쓰기 챌린지’가 열립니다. 이어 12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는 군 가족을 위한 힐링캠프가 이어집니다. <br><br>또, 14일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잔디광장에서 개최되는 ‘88하게 그린 페스티벌’에서는 서울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호돌이’를 디자인한 김현 작가와 함께하는 호돌이 그리기 대회를 비롯한 친환경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br><br>16일에는 1988년 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해 튀르키예에서 기증한 ‘튀르키예 분수’ 재개장식을, 17일에는 서울올림픽 개최 공로자와 함께하는 ‘서울올림픽 개최 37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br><br>공단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에는 재일 동포 모국 수학생 장학 증서 전달 및 2036 전주 올림픽 유치 기원 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어 과거의 올림픽의 감동을 미래로 잇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대회’ 11월 30일 개최...올해 마지막 하프, 서울 도심 최초 코스 달린다 09-09 다음 이정은, 김혜자 컴백 '천국보다'·550만 '좀비딸'...2025 대체불가 '믿보배'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