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버닝썬' 남편 극복했나…6년 만에 드라마 주연 발탁 [공식]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yjZLhLZ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4fb9e7c19ed5c6c6062aeed6ddc650f5f55059af29334adadbc9533e6727fe" dmcf-pid="UGWA5olo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04249870kcev.jpg" data-org-width="1000" dmcf-mid="0swMC8A8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tvreport/20250909104249870kce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e289ff6ab2fdb4fa2a651a18d8eb08883df5ca3582b61c10d79308bdff9880" dmcf-pid="uHYc1gSgt4"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한다.</p> <p contents-hash="9f3c65734ea2884481ce42ce6edc6080e8819d49454066831900e5e18230a1d8" dmcf-pid="7XGktavaYf" dmcf-ptype="general">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9일 "배우 박한별이 NBS한국농업방송 특집 드라마 '밭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하세연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c539c41ffb31a50a3864165594e33fce93af6a40cf7c903f157c409de3e9196" dmcf-pid="zZHEFNTNXV" dmcf-ptype="general">'밭에서 온 그대'는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시골 마을 '운동리'에 내려오게 된 톱스타의 이야기다. 하세연과 마을 사람들이 얽히고설키며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힐링 로맨스다. 박한별은 극 중 당당하고 밝은 에너지를 지닌 동시에 허당미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 하세연 역을 맡아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97eedd655cdd4c3d335e9c87f5c4c7c2e4afadee509cab766f620d5c08c21ad" dmcf-pid="q5XD3jyj52" dmcf-ptype="general">박한별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9년 MBC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6년 만이다. 그는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남편이 2019년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논란에 휘말렸고 유 전 대표는 성매매 알선과 횡령 등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박한별은 활동을 중단하고 긴 공백기를 보냈다.</p> <p contents-hash="e0ced728a67ab33e9c55f4f64ec2ce0a56dc865577786a1c36f69e71166bbab5" dmcf-pid="B1Zw0AWAY9"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복귀를 알린 그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먼저 시청자와 만났다. 당시 박한별은 "남편 일로 책임감을 느껴 공백기가 생겼다. 하루하루 지옥 같아 세상과 단절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80681dbb1eacc70ee317a09c61d8ef75e17cde8d9cd24a7fbc4170b69237fdac" dmcf-pid="b8f5xYbYHK" dmcf-ptype="general">차근차근 복귀 수순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 '카르마'를 통해 스크린 복귀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063c92bef1ddfe3311e970eaf6a6eabff7bac55b7c1ebf6c9b12a8fbb739d561" dmcf-pid="K641MGKGYb"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스, 발매 첫날 24만 장 판매… 올해 데뷔 신인 최고 09-09 다음 아이브, 지상파 3관왕으로 ‘XOXZ’ 유종의 미 “다이브 사랑해요”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