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키 벌써 170㎝ “기쁘면서도 쓸쓸, 눈물나”

작성일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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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f75b01791cd80b73cf2e8cf5820caa5969f1efd1703cdf42f3f20b66762398" dmcf-pid="Q86oYdsd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추사랑 /사진=추성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04347595mzdb.jpg" data-org-width="650" dmcf-mid="6mwyVhph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en/20250909104347595mz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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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추사랑 /사진=추성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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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x6PgGJOJy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4bf7dca78d132fb7711bf3448a9b8efe49bd9d3c724f5e753aae85438cb33db0" dmcf-pid="ySvFeX2XW6" dmcf-ptype="general">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성장에 감동했다. </p>
          <p contents-hash="0caddff9e96dbd6862557bccdef0c412306203974c2a44688e636bf8cf8fcccb" dmcf-pid="WvT3dZVZy8"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9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습니다”라며 딸 추사랑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a8da6e2e8475045befbd833b0575843ed3d37b15682a7207ad01a714f0776ff7" dmcf-pid="YTy0J5f5y4"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cm나 되었어요! 그런데 왜일까요, 기쁘면서도 왠지 쓸쓸하고, 영상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라고 뭉클해 했다. </p>
          <p contents-hash="e4745cc54684e331d1c69badf8367e4f24384c1770cf75769876b0de189b3b75" dmcf-pid="GyWpi141vf" dmcf-ptype="general">이어 “이게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 좋은 대학, 좋은 회사, 부자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건강하기만 하면 저는 행복합니다. 아저씨의 혼잣말”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19d80d4fb136f0966461231ee7098cee764ee4abee07c80d1c308d79eef821f" dmcf-pid="HWYUnt8tvV"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10월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추사랑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은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엄마의 뒤를 이어 모델에 도전하는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a6dce6cf6c07fa877ef6f252782bbfe5de73ae8bd09ad5ea35766c5a32410dff" dmcf-pid="XYGuLF6FW2"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ZGH7o3P3T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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