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대도서관, 전처 윰댕 배웅 속 발인… 향년 46세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故 대도서관, 오늘(9일) 발인 엄수<br>전처 윰댕, 상주로 고인 마지막 길 배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8C2J5f5i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5ebfb466d0f73f9f1f4447dece73f95df04ed1f89dc246522fa9987109fae" dmcf-pid="xPlfnt8t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기 유튜버 겸 방송인 故 대도서관이 많은 팬들의 애도 속 영면에 들었다. 대도서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hankooki/20250909103449551uydf.jpg" data-org-width="640" dmcf-mid="6kEu6TzT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hankooki/20250909103449551uyd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기 유튜버 겸 방송인 故 대도서관이 많은 팬들의 애도 속 영면에 들었다. 대도서관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36707cb2e48f94e772ef3635053b9e58a77f2b57686ebeaef5e513edcb5cbf" dmcf-pid="yv8C5olonG" dmcf-ptype="general">인기 유튜버 겸 방송인 故 대도서관이 많은 팬들의 애도 속 영면에 들었다. </p> <p contents-hash="2659d2fc7edd754442d74f2fcf1d54b351f949f486ec649ccb39519498ca1c12" dmcf-pid="WT6h1gSgJY" dmcf-ptype="general">9일 오전 8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고인의 발인이 엄수됐다. 상주로는 전처인 윰댕과 대도서관의 여동생이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故 대도서관은 2015년 윰댕과 결혼했으나 결혼 8년만인 2023년 합의 이혼했다. </p> <p contents-hash="7a3d5f2f4fa10b465ede78be56617ea38b6b9939171b2939b26e2361e95eaf1e" dmcf-pid="YyPltavaeW"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고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자택에 출동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현장에서 유서나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36f9d12533e4b721305c42532552873ee7954002322b940cbe53fc908eeefe44" dmcf-pid="GWQSFNTNdy" dmcf-ptype="general">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달 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소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인이 지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과수의 최종 부검 감정서를 받은 뒤 사건을 종결하겠다는 입장이다. 고인의 지인들에 따르면 故 대도서관은 생전에 심장 관련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ec7b46d4b2a7234e00e00a8827f480fbd58f79462a764dfc9a60b72bfb669c1" dmcf-pid="HYxv3jyjJT" dmcf-ptype="general">한편 1세대 인터넷방송인으로 알려진 故 대도서관은 2000년대부터 다양한 플랫폼과 콘텐츠를 통해 인기를 구축했다. 유튜브 구독자는 무려 144만 명이다. 고인은 최근까지도 꾸준히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어왔으며 지난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패션쇼에도 참석해 팬들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XGMT0AWALv"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우파3' 콘서트 측, 오죠갱 이부키 폭로에 "불공정한 조건 요구, 못 받아들여" [공식] 09-09 다음 '아이폰17 공짜' 믿었는데 속임수…방통위, 허위·기만 광고 주의보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