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7 공짜' 믿었는데 속임수…방통위, 허위·기만 광고 주의보 작성일 09-09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휴대폰 지원금 등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고객 유인 우려"<br>사후 추가지원금 지급 약속 주의해야…유통점 '사전승낙서' 확인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PLm2g2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0deacc36828df00073ba4baf82e60e6436d2e83447a97f3284500baa63eb87" dmcf-pid="W4QosVaV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7 시리즈 예상 이미지. (사진=IT팁스터 애플파르시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03515606xngr.jpg" data-org-width="720" dmcf-mid="QSp2J5f5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03515606xn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7 시리즈 예상 이미지. (사진=IT팁스터 애플파르시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ec70b6f0d52cb8e36d54a9cc5381cb29732c58a028a1a1bc87dd74f6e202c9" dmcf-pid="Y8xgOfNfZR"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애플 신제품 스마트폰 ‘아이폰 17’의 사전 예약을 앞두고 허위·기만 광고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p> <p contents-hash="fb848ced0b6263f61bcecc874ae424fbd13859c2c5a9f502f863afa2440c1ab8" dmcf-pid="G6MaI4j4tM"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위원회는 신규 단말기 출시에 따른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일부 대리점·판매점 등 일부 유통점을 중심으로 휴대폰 지원금 등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고객을 유인하는 행위 등이 우려된다며 9일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34fb0ba73ff788d07d8a33feea7501a31bf4d62dedd7c94d4b3b49a3ed2cfb4" dmcf-pid="HPRNC8A8Xx" dmcf-ptype="general">애플은 아이폰17에 대한 사전예약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후 19일 공식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p> <p contents-hash="01f3b0960c7d1f06d816bde671d71a6c7d4cb5f81137ab8df49c5de60c12a7bb" dmcf-pid="XQejh6c6ZQ"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유통점이 온라인 관계망(SNS) 등의 판매채널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며 허위·기만 광고를 하거나 단말기 지원금 지급 조건 등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로 고객을 유인하는 피해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768cfd29b50b2aad67bbf8134b8597589ac5aacbf6a4689498e8cc073bcee0e4" dmcf-pid="Z3ufnt8t5P" dmcf-ptype="general">주요 피해 사례로는 ▲온라인 허위·기만 광고를 통해 유통점 확인이 불분명한 장소로 고객을 유인하는 행위 ▲온라인 미승낙 유통점이 인터넷주소(URL)를 통해 휴대폰을 개통시키는 행위 ▲계약서에 선택약정 할인과 추가 지원금 등 구입 비용을 구분해 명시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07ed290da096bc8297f4391d14663765aa8a8dfd92fa4bad657e84f78299469d" dmcf-pid="5074LF6F16" dmcf-ptype="general">이용자에게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약속을 지연하는 행위 등도 주의가 요구된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749b2e0a5437746efc7d30ab7ab924862413d7acb62e9e0db5d949ed0048b5" dmcf-pid="1pz8o3P3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방통위는 온라인 판매점이 온라인 사전 승낙서를 게시하고 광고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전승낙 인증표시 및 사전승낙서 예시. (사진=방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03515780wlcy.jpg" data-org-width="720" dmcf-mid="xbNsHiIi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newsis/20250909103515780wlc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방통위는 온라인 판매점이 온라인 사전 승낙서를 게시하고 광고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전승낙 인증표시 및 사전승낙서 예시. (사진=방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c34ce40dc8ec0af543502b107a7726b410cb9862589c1fecb2d20db37407ec" dmcf-pid="tUq6g0Q0t4" dmcf-ptype="general">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판매점이 온라인 사전 승낙서를 게시하고 광고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이용자는 대면 판매점으로 내방 시 온라인 광고 주소지와 동일한지 확인하는 것이 권고된다. </p> <p contents-hash="3298c379787f5b0f35e059f68abd75e6e9e6b259db8f6dfa211cd1c14d0fb545" dmcf-pid="FuBPapxpGf" dmcf-ptype="general">사전승낙은 이동통신사 대리점이 판매점과 거래를 맺기 전 일정 요건을 충족한 판매점에 개통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로, 관련 인증표시가 부여된다.</p> <p contents-hash="f02e19e13c99fb73f737077e09719993242b352b76e0ba0c5db9e59389233616" dmcf-pid="37bQNUMU5V" dmcf-ptype="general">방통위는 또한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 단말기 계약 시 계약내용과 할부조건, 지원금 지급 내용 및 지급시기, 부가서비스 등 계약 내용의 중요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최종 계약서를 반드시 확인해 볼 것을 요청했다.</p> <p contents-hash="d9c2f20e6889af851634361f93ced6ffcf077b5a71fa26fa7072a994d06c0dc9" dmcf-pid="0zKxjuRuG2" dmcf-ptype="general">단말기 구매 또는 이동통신서비스 가입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이용자는 이동통신사 고객센터, 정보통신진흥협회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센터 등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p> <p contents-hash="738b7b299fc38d468a869c783cb8b882bc52b5efe7f6dbd30e0a86e6c2b3aa76" dmcf-pid="pq9MA7e7H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iming@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 대도서관, 전처 윰댕 배웅 속 발인… 향년 46세 09-09 다음 송승헌, 엄정화 손잡고 질주! “셋 하면 뛰어” 설렘 폭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