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야노 시호’ 추성훈, 170cm 추사랑 폭풍 성장에 눈물 “기쁘면서 씁쓸” 작성일 09-09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4JiKOFO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5ed492faf0c51782ad2a86c5d169cedeea01560408f8a1eb3ee2f7aa63d6ab" dmcf-pid="f8in9I3I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성훈, 추사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102247213gkzk.jpg" data-org-width="1080" dmcf-mid="2Khlapxp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9/sportskhan/20250909102247213gk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성훈, 추사랑.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5e2cad626c6599c7259cba637206f34f41b62c3d921984aa73b965685d3ad8" dmcf-pid="46nL2C0CFq" dmcf-ptype="general"> <br> <br>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딸의 성장을 바라보는 속내를 전했다. <br> <br>추성훈은 9일 자신의 SNS에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습니다.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cm나 되었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그런데 왜일까요, 기쁘면서도 왠지 쓸쓸하고, 영상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라고 전하며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br> <br>그는 또 “좋은 대학, 좋은 회사, 부자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건강하기만 하면 저는 행복합니다”라며 아버지로서의 바람을 덧붙였다. <br> <br>앞서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SFW)’ 두칸 포토월 행사에는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함께 자리했다. <br> <br>이날 현장에서 특히 주목받은 건 훌쩍 큰 추사랑의 모습이었다. 모델로 활동 중인 엄마 야노 시호(173cm)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등장한 추사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현재 14세인 추사랑의 키는 170cm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br> <br> <div> <div></div> </div> <br><strong>이하 추성훈 전문</strong> <br> <br>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습니다. <br> <br>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cm나 되었어요! <br> <br>그런데 왜일까요, 기쁘면서도 왠지 쓸쓸하고, 영상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br> <br>이게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_· <br> <br>좋은 대학, 좋은 회사, 부자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br> <br>그저 건강하기만 하면 저는 행복합니다. <br> <br>아저씨의 혼잣말 <br> <br>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해인 "'성적인 콘텐츠' 수익중지...사고쳤다, 1억→18억 돼" 근황 09-09 다음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얼굴 갈아끼운 열연…화면 장악력 '폭발' 09-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