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도서관서 러닝셔츠 입은 男에 일침 “나라 망신시키면 안 돼”(라디오쇼)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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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3dda815b7caa2dc60b7884b08cc0a407c9b616a515789bd61ed4015346d237" dmcf-pid="Hzd9fnCn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는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115115618sloy.jpg" data-org-width="958" dmcf-mid="YFIaAlUl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newsen/20250908115115618slo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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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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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XOFSypxpy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de7e62566d4b07932d5b2055314476b05c0cb2bff080cd3f753dca1121ef6522" dmcf-pid="ZI3vWUMUl6" dmcf-ptype="general">'라디오쇼' DJ 박명수가 공공장소에서 러닝셔츠를 입고 다니는 사람에게 일침했다.</p>
          <p contents-hash="e522f60786844105ec97b77227be8ff9d44d18140763630ba7661dc3df3a95c4" dmcf-pid="5C0TYuRuS8" dmcf-ptype="general">9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월요일 코너 '전설의 고수' 대신 특별기획 '퐈이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64411d6765ef708e4432c07ac27f48406628d947f927bcdea7274c9b40d666b6" dmcf-pid="1hpyG7e7S4"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도서관인데 어떤 사람이 러닝셔츠만 입고 책꽂이 사이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공공도서관에서 뭐하는 건가"라는 문자를 보냈다.</p>
          <p contents-hash="dd050e512594c08686946e545e3ee8f5f9b99251bd60fb7348621644df129138" dmcf-pid="tlUWHzdzlf"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명수는 "우리는 동방예의지국이지 않나. 추접스러운 나라가 아니지 않나. 깔끔하지 않나. 좀 덥더라도 나라 망신은 시키지 말아야 한다. 그러지 말아야 한다"고 일침했다.</p>
          <p contents-hash="262a3877316648351f5ccdd47defa16ee01dd32b00c7e4be4e80c5f12e372529" dmcf-pid="FSuYXqJqSV"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러닝셔츠만 입고 다녔을 때가 있었다. 그때는 진짜 입을 옷이 없어서 그랬다. 1970년대 후반, 초등학교 때는 입을 옷이 없어서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지 않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3v7GZBiBy2"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0TzH5bnbl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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