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주택 매매 조언? "쉽게 자기한테 넘어오면 안 오른다" (라디오쇼)[종합]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CxRcYc5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4f69a414d4f5e184ac58bd264fa4dfd70d99a9adaf48a30d2006cacb839844" dmcf-pid="55wf8olo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15449227lggx.jpg" data-org-width="1200" dmcf-mid="Hc6GXqJq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15449227lgg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2303d27a1f615dc3839923e7f5e30e547adab49084fd1922aa3fab6c06ad82" dmcf-pid="11r46gSg5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명수가 주택 매매에 대해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bb7b1d44cc49b311f814ce51c44cb294173bd2f4e160c6b56c2b94040926eb29" dmcf-pid="ttm8PavaXb"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청취자들이 최근 화가 났던 사연을 보내 가슴 속 응어리를 털어내고 선물도 받는 '퐈이야'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caa9ead93d25e288bb7bef16547d16d3f6297db59cfabc4ba8cc575aa7e0cbf2" dmcf-pid="FFs6QNTNZB"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아내가 제 낚싯대를 마음대로 팔아서 옷을 샀다"라며 화가 났던 사연을 소개했고, 이에 박명수는 "아내 분이 이유없이 낚싯대를 팔진 않았을 거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892caca7db75219f362e34f039d59468b91c84c9191487bb0b7e6d997d4c9ce" dmcf-pid="33OPxjyjXq" dmcf-ptype="general">또 다른 청취자는 "지인이 우리 딸 선자리 주선하면서 '이 남자는 외모 안본대'라더라. 우리 딸 외모가 어떤데"라며 지인에게 화가 났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외모 얘기를 하면 엄마 입장에서 기분 나쁘겠지. 근데 엄마도 객관적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성적인 'T 모먼트'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33ce587bdbedda77e464635f65b311a0294f78938230e28b34b11a4f5ca95d84" dmcf-pid="00IQMAWAGz" dmcf-ptype="general">이어 한 청취자는 "살까 말까 망설이다 안 샀던 집이 두 배 올랐다"라고 전해 관심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8abfe93d7f1a467defbfc97af72ce99643416af5fe74b246fd2688e23ede88f" dmcf-pid="ppCxRcYcG7"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온 국민이 그럴거다. '무리해서 샀으면 다섯 배 올랐을텐데' 한다. 근데 자기 게 될 거 같으면 됐을 거다. 자기 게 될 거면 살 때 어려운 상황이 있을 거다. 쉽게 쉽게 자기한테 넘어오면 오르지 않는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하면 막상 그게 좋은 게 아니다. 어렵게 어렵게 구매해야 한다. 그렇게 좋으면 자기가 사지 왜. (망설이다 사지 않았던 집이) 본인과 연이 안 맞았던 거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91a1c10f8f874bbb28f948826b440c3a1019044eaabff3bac82e2a255f3fcf" dmcf-pid="UUhMekGk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15450468wzls.jpg" data-org-width="1200" dmcf-mid="XwCxRcYc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15450468wzl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460541dfefba1afd09ea571f274b332703f8af82db0f3e459050a7bda477eb" dmcf-pid="u45jcSuSYU"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 찬물 샤워를 하라고 강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03ef0f96f517deacb7e606bbcbb5efc8befc9caf7475011699c59bc5d6bf5dc" dmcf-pid="781Akv7vHp"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가 "노총각 아들이 씻으러 들어가면 한 시간 걸린다"라며 불평하자, 박명수는 "그런 것은 어렸을 때부터 에너지 절약에 대해 알려줘야 한다. 물 틀어놓고 계속 있으면 낭비다. 찬물 샤워를 익혀라. 춥긴 한데 몸에 좋다더라. 처음에 물 데울 때 버리는 물 아깝지 않냐"라며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를 신경 쓰는 모습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3a27bc92ddae74c209cfa968280a7490197b57343800bf180684a278ee66890" dmcf-pid="z6tcETzT10" dmcf-ptype="general">이후 한 청취자가 "결과 나온 다음 '너 그럴 줄 알았어'하는 사람이 화가 난다"라고 전하자, 박명수 역시 이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미리 이야기해주지. 주식으로 날리면 '너 그럴 줄 알았어'한다. 화를 더 나게 한다"라고 밝혀 공감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2cfd18a8060aabcc18ac87a259f15b67c7cdf77bdd0b6e0847beeceb86daa487" dmcf-pid="qPFkDyqyt3"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BQ3EwWBW1F"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심 징역 3년' 구제역 "쯔양 공갈의 누명 썼다" 옥중 편지...반성문 진정성 논란 09-08 다음 송민준,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 성료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