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요즘은 지상파보다 OTT..."재밌으면 돌아온다" (라디오쇼) 작성일 09-0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hn0fNf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ff2d94c1198acea1d3c875086c98a11bd3365761711351c50375be9a386594" dmcf-pid="VflLp4j4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13753470pjjy.jpg" data-org-width="1200" dmcf-mid="9wHkKeme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xportsnews/20250908113753470pj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006b0c9d6a132665e172275f4d7bf19d526b1d9b19838bb6e8303a7669f7cd" dmcf-pid="f4SoU8A8X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명수가 지상파와 OTT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bb7b1d44cc49b311f814ce51c44cb294173bd2f4e160c6b56c2b94040926eb29" dmcf-pid="48vgu6c6Gr"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청취자들이 최근 화가 났던 사연을 보내 가슴 속 응어리를 털어내고 선물도 받는 '퐈이야'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3f62dc6f3b50f8c22b7c3040a0e44c630afbf383beeb72b9985debd40ac7a619" dmcf-pid="86Ta7PkP1w"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가 "왜 하하, 윤정수, 남창희 포스터에 낙서했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하하, 윤정수 남창희, 모두 아끼는 분들이다. 이 분들은 박명수 없으면 살 수가 없다. 사랑하는 동생들 얼굴보고 한명이라도 더 웃으라고 그랬다. 카메라 밖에서도 웃음만 챙기는 웃음 바보 박명수"라고 해명하며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7d78e3c93639aa9df3aedfa5fd93ef1f0f06f7167d0ff52fb04d4e653a94bad8" dmcf-pid="6PyNzQEQ5D" dmcf-ptype="general">이에 다른 청취자가 "후배들 인기 견인해주는 박명수 대단한 것 같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다 그들을 위해서 한 거다.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서 (포스터에) 수염과 콧물을 그렸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2c4d98ac41b3e5ee4f4db40ce540595f33a01f862b4929417759a6f6b6394c23" dmcf-pid="PC81jhph5E" dmcf-ptype="general">이후 청취자들의 화가 났던 사연들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b58577c4e06cf695f219c8b09207e39e060dec4dd56b75236e02df07a61b752f" dmcf-pid="Qh6tAlUlZk"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가 "출근길 방향등도 안 켜고 막무가내로 끼어드는 차량 때문에 화가 났다"라고 털어놓자, 박명수도 공감하며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예의없는 사람들 많다. 제 차를 다른 차가 쿵 박았다. 매니저가 내렸다. 그런데 차 안에 있던 가족 네 명이 다 뛰어나와 소리를 질렀다. 차 사진 찍는데 왜 찍냐고 난리가 났다. 잘잘못이 있으면 사과해야 한다"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3471e06a9a560270d6db7ede37baf1b043d09dbba51d3c9f698a5262e57b179" dmcf-pid="xlPFcSuSZc" dmcf-ptype="general">이어 한 사연자는 아들이 자신에게 "박명수 아저씨는 아빠보다 돈 많이 벌잖아"라고 했다며 화가 났던 일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헛된 가짜뉴스 믿지 말라.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연예인들도. 연예인들도 숟가락 얹는 분이 많다. 한 명 잘되면 숟가락 얹는 사람 많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49f29641c486ff23362c3ba0fc0615e73e2ec922d44ab10221e7d8ada673bac" dmcf-pid="y8vgu6c61A" dmcf-ptype="general">또 OTT와 지상파에 대해서"열심히 지상파에 투자 좀 해라. 지상파를 신경 써서 만들면 시청자들은 돌아온다. 재밌으면 본다. 할 말 없다. 같이 만드는 입장에서"라며 소신발언을 해 관심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ad09b3cacb0ef1ee8a58a3b09646dfe0435b85f4e182707895bc3108ea7c75a4" dmcf-pid="W6Ta7PkP5j"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a9f4318857aa3b363a0562521a144da0b7661bc5066bf80e6d3781f8b4b7334c" dmcf-pid="YPyNzQEQ1N"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퀸즈아이, 美 WWD 화보→서울패션위크…패션계에 눈도장 09-08 다음 남편 외도에 이혼한 女, 아이 생일에만 찾아오는 전 남편에 '황당'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