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내가 멋있던 순간? BTS 진이…”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QiZBiB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26336bfb56ae01df0081ebb61914d8ade9ea10c4fc0c4a40e5adda1f8ae9b" dmcf-pid="77Vxypxp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안84. 사진|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today/20250908112405264sbdk.jpg" data-org-width="700" dmcf-mid="Uay5nr5rG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today/20250908112405264sb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안84. 사진|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82b0569f32b979091fb7a46c771f20377d4c038e9aa4d5d1ed61cd88a8f93e" dmcf-pid="zzfMWUMU1J" dmcf-ptype="general"> 웹툰작가 기안84가 방탄소년단 진과 일화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cf78906fca33f315f5a1a9309a0086dfdc12eb7fbf18cd50b5ec4990ec7c15ef" dmcf-pid="qq4RYuRutd"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퇴사자 워크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bf738c18d954a3909e707a403e1ee73e986ce43546b5c0ae6edddcd38df58098" dmcf-pid="BB8eG7e7Ge" dmcf-ptype="general">이날 기안84는 “부산에 왔다. 혼자 여행하면 적적하니 저희 회사에서 일하시던 분들 두 분을 모셨다”며 퇴사자들과 함께 여행을 나섰다.</p> <p contents-hash="8639ce48839d1a8a9f2f43af82b9ef3cdd62b1d929ab78a605ce14b57bb20895" dmcf-pid="bb6dHzdz5R" dmcf-ptype="general">기안84는 “오늘 여행 콘셉트는 퇴사자들과의 워크숍이다. 원래 퇴사하면 빠이빠이 인데 워크샵을 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심지어는 진짜 워크숍을 갔을 때는 일 이야기는 하나도 안했다. 술 먹고 노래부르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a5f39976cdba229bd3d3a50650608b23e5137e336ab0554f098fcfadff5d19b" dmcf-pid="KKPJXqJqtM"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석불사를 찾았다. 사찰까지 오르는 언덕길에서 일행들이 힘들어하자 기안84는 “내가 멋있다고 생각한 게 언제인 줄 아느냐”며 화제를 전환했다. 그러면서 “BTS 진이 사무실에 그림 그리고 싶다고 놀러왔다. 그때 ‘우리 회사는 BTS가 놀러 오는 사무실이네’라고 내가 좀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f676a7e7c3929ddb71574032b3b1d65d32833c926367109274d6732ce55a7c" dmcf-pid="99QiZBiBGx" dmcf-ptype="general">이어 “너네도 멋있었다. 너네도 절대 호들갑을 떨지 않았다”며 당시 있었던 상황을 묘사했다. 직원들은 진에게 “어떻게 오셨어요?”, “네 들어오세요”라며 다른 손님들에게 하는 것과 같이 대우했다고.</p> <p contents-hash="64b82c62ef9414f7bd1255aaf32e474b3d3f4235c2adeedca5cc1c04d0e309f0" dmcf-pid="22xn5bnbt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진이) ‘그림은 어디서 그래요?’라고 하니 ‘아 예 뭐 여기서. 물감도 가져다 드려요?’라고 하더라”고 직원들을 흉내내기도 했다. 이에 일행은 “우리가 언제 그랬냐”며 기안84의 말에 반박했다.</p> <p contents-hash="4d6ce521c032669725e45015517007d1cd305a876e349e046d24d25c000db69d" dmcf-pid="VVML1KLKGP"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진욱 "이병헌은 내게 신과 같은 존재, 친해지고 싶지 않아" 09-08 다음 '폭군의 셰프', 최고 시청률 15% 돌파… 임윤아 효과 '톡톡'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