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5년만 신곡 ‘카르멘’ 8일(오늘) 공개…‘광기’의 미학 담았다 작성일 09-0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9Yg1KLKE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fda6488cbcbf46cd965770822a71906d48d8ed424724418cca5fe6c94f8abe" dmcf-pid="9DPZdEHE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본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bn/20250908111417931yvzi.jpg" data-org-width="500" dmcf-mid="btCujhph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mbn/20250908111417931yv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본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d1f5e0db3df3530a8f8107d8d39b964aaecc3bde4f3ebadbc4a5f7dcdca42f" dmcf-pid="2wQ5JDXDOw" dmcf-ptype="general">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이 5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쟈스민은 오늘(8일) 정오, 아홉 번째 싱글 앨범 카르멘(Carmen)을 주요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p> <p contents-hash="a908550d14ade4798e82b31c7d0ede24a4b930fc1544b2f32467274e84f6eeda" dmcf-pid="Vrx1iwZwED" dmcf-ptype="general">이번 신곡 카르멘은 클래식 바이올린의 선율과 테크노 사운드를 파격적으로 결합한 하이브리드 트랙으로, 폭넓은 음역대와 리드미컬한 전자 사운드, 고난도 테크닉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광기’를 콘셉트로 한 이번 앨범은 무대 위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아우른 음악적 실험이 돋보인다.</p> <p contents-hash="7955237a5d70df542c04a498f65e15982f85884126150c7b1ce3c8b143631146" dmcf-pid="fmMtnr5rsE"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앨범에는 Mnet ‘보이스코리아’ 출신 편곡자 서혁신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독창적인 사운드 메이킹으로 잘 알려진 서혁신은 쟈스민의 에너지와 카르멘의 강렬한 캐릭터를 극대화한 편곡을 선보였으며,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3f7bf04a4b975b278049b28807ffe2d052a8963b839dc0bce26e8a8eec3ae76a" dmcf-pid="4sRFLm1mEk" dmcf-ptype="general">쟈스민은 이번 곡에 대해 “자유롭고 불같은 카르멘의 캐릭터가 저 자신과 많이 닮았다고 느꼈다”며 “그녀의 당당함과 치명적인 에너지를 빠르고 역동적인 리듬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길을 포기하지 않는 카르멘처럼, 이 곡 또한 단호하고 도전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ed722caa983c4a252bb0b451dec5b398dcf23b20fa25d88ffb5d4374b73003e" dmcf-pid="8Oe3ostsOc" dmcf-ptype="general">또한 쟈스민은 “카르멘의 매혹에 빠져 광기에 휩싸인 호세처럼, 관객들 역시 이번 곡에 깊이 몰입하게 될 것”이라며 “이 음악이 엔돌핀을 자극하는 촉진제가 되어, 듣는 이들에게 강렬한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겐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로 무대를 아수라장처럼 뜨겁게 만들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b762f3f421c52338c27d450874cc2ff433bce4db1eeaf4f434656f0fbe0bc3d" dmcf-pid="6Id0gOFOOA" dmcf-ptype="general">2013년 첫 싱글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를 통해 데뷔한 쟈스민은 전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실험적 전자 바이올린 연주와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주목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6c7a1903e2b269faa7a2b4a6f3846ed33957081eee787b6e1528ca622ca98f57" dmcf-pid="PCJpaI3Irj" dmcf-ptype="general">그녀의 아홉 번째 싱글 카르멘은 쟈스민 특유의 음악적 정체성과 예술적 도전 정신이 응축된 작품으로, 팬들은 물론 음악계 전반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062a10052d4f74f7e112c5a603249c18b44e92835ba1d1c68b030152eb21ed24" dmcf-pid="QhiUNC0CwN"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dc2440223a4470000e9d82fcc6c0c38b29d1e0cfbff6701d7fa7862817435284" dmcf-pid="xlnujhphDa"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정태, 자식농사 '대박' 났다..첫째 딸 서울 상위 0.003% 과학고 진학→둘째 딸도 영재고 준비 09-08 다음 정선희, 남편 안재환 떠난지 17년…"슬퍼할 기회조차 박탈당했다" 눈물 [핫피플]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