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신음 흉내 낸 제베원 성한빈 "결코 어떠한 의도 없었다"..2차 사과문 [전문] 작성일 09-08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IWMU8A8SI">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1CYRu6c6l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35dee6b504afe6b6a976de3db6acc3af064ea64b7032ecea0a15a16c8a335a" dmcf-pid="thGe7PkP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디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2 /사진=이동훈 photogu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news/20250908111649441dirh.jpg" data-org-width="1200" dmcf-mid="4on5rYbY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news/20250908111649441di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디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2 /사진=이동훈 photoguy@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d57e965b4b15938859748bb0d3238f54c960df1fc8b0bc3f730e28a6986606" dmcf-pid="FlHdzQEQ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꼰대희'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news/20250908111650882xndt.jpg" data-org-width="647" dmcf-mid="Z2PvaI3I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starnews/20250908111650882xn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꼰대희'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2c978541e14814f67445208a66c86eb51701fef11e13d355d2e6e246f45012" dmcf-pid="3SXJqxDxWr" dmcf-ptype="general">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제베원) 멤버 성한빈(24)이 여성 신음을 흉내 냈다는 19금 발언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div> <p contents-hash="a4f3a4d1fd7c65df89d7d50343a9923306aab879525fbef1c89bf4dd873626c6" dmcf-pid="0vZiBMwMhw" dmcf-ptype="general">앞서 6일 공개된 개그맨 김대희의 유튜브 예능 '꼰대희'에 멤버 석매튜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성한빈. 해당 영상에서 석매튜는 "(성)한빈 형이 깔끔한 이미지가 있는데, 우리 드라이브 할 때 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신기한 소리를 낸다"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80a693b8f2c0fa02f8129f265b8af70649ddbe15d2e91b6e3841c2748deb948" dmcf-pid="pT5nbRrRvD" dmcf-ptype="general">당사자인 성한빈은 "뭔데?"라고 되물었고, 석매튜는 "모르는 척한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929fc01f1fd000bb00324e5e22716d1f216b8583218e8564bb6f222dd5838057" dmcf-pid="URgFOX2XvE" dmcf-ptype="general">이내 성한빈은 "방지턱을 조금 세게 넘으면 엉덩이가 아프지 않냐. 그럴 때 저희끼리 쓰는 밈이 있다. 애들 웃기려고 하는 거다. 방지턱을 좀 세게 넘으면 '으읏'"이라면서 여자 신음 소리를 연상케 하는 목소리를 냈다. 당황한 김대희가 "이게 아니지 않냐"라고 했지만, 성한빈은 "'꼰대희'까지 나왔으니 한 번 해보겠다"라며 나섰다. 성한빈은 하이톤으로 '야미(Yummy)'라고 한 뒤 "전 내려놨다"라고 예능감에 욕심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1895e8d96add8d2231d13110fcdeddd316f8075ce07a64c1d9773f8f2e5fff4" dmcf-pid="uea3IZVZTk" dmcf-ptype="general">이 영상 공개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선 "불쾌하다"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결국 성한빈도 이를 의식해 7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내가 너무 무리했다. 전혀 다른 의도가 없었고, 예능 분량 욕심이 너무 과했나 봐. 혹시나 불쾌한 제로즈(팬덤명)가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할게요. 미안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꼰대희' 측도 해당 장면을 편집한 상태다.</p> <p contents-hash="55a69fc58e4f728ca2142c66bba3349facc382a31ac8e78453f0b86a4fe576c5" dmcf-pid="7dN0C5f5Cc"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논란이 식지 않자 성한빈은 7일 재차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9월 6일 공개된 '꼰대희' 영상에서 제 부주의한 말과 행동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말씀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했다. 그동안 제가 얼마나 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많이 생각하게 됐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191db4bb7d944eb8736b67c635b81d5c36d2e0062ac634973ca3b5c85f87d09" dmcf-pid="zJjph141vA"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문제의 발언에 대해 "당시 저는 긴장 속에서 깊이 생각하지 못한 채 신중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했다. 결코 어떠한 의도도 없었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무지함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이다. 저의 부족함으로 불편을 느끼셨을 제로즈와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태도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p> <div contents-hash="ba80bfbff4b66a4739b0e9b57b17a1fc52bce34e895bcfcf1c81430b95672c8c" dmcf-pid="qiAUlt8thj" dmcf-ptype="general"> 그는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성실히 배우고 노력하면서, 행동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한다"라고 전했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이하 성한빈 사과문 전문.</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안녕하세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입니다. </div> <p contents-hash="5d66fa717adbff69bce77676ebcad63dcb7445f4486b3e147ff09e03b4ad40b6" dmcf-pid="BncuSF6FlN" dmcf-ptype="general">9월 6일 공개된 꼰대희 영상에서 제 부주의한 말과 행동으로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p> <p contents-hash="d0e3d647cb2fd38358adabe45105f26678c929e861376a0b0622e89b2a830da8" dmcf-pid="bLk7v3P3Ta" dmcf-ptype="general">이번 일을 겪으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말씀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했어요. 그동안 제가 얼마나 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09eaf38ec4750c90764ca733ecefcf117af30b586c42b5150f63854b916c245d" dmcf-pid="KoEzT0Q0yg" dmcf-ptype="general">당시 저는 긴장속에서 깊이 생각하지 못한 채 신중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결코 어떠한 의도도 없었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무지함이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p> <p contents-hash="74d5bc5e44130462574d8bcea63d4db32d9338a23f29a2952487c669cd83ce35" dmcf-pid="9gDqypxplo" dmcf-ptype="general">저의 부족함으로 불편을 느끼셨을 제로즈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태도로 나아가겠습니다.</p> <p contents-hash="2206e43660de04c71801463cfea9b349f9445d22dc5a63ac9033921060fc22a2" dmcf-pid="2awBWUMUWL" dmcf-ptype="general">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성실히 배우고 노력하면서, 행동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p> <p contents-hash="af3055f2daf023d1562ac7ed123f0a625a9ad68ce8818419e80344bc63c5bf79" dmcf-pid="VAs9HzdzTn" dmcf-ptype="general">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p> <p contents-hash="721f640f362e7f98b3d2d7cc6476b0767fd949c6161c25aee4503c8a8e5fe826" dmcf-pid="fcO2XqJqCi"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제, 미국 'MTV VMA' 올해의 노래 수상…"저 상 탔어요!" 한국어로 외쳤다 09-08 다음 '윗집 사람들', 12월 개봉…"하정우표 말맛, 강렬해졌다"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