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외도 현장 덮쳐..“불륜녀 집서 ‘네 남편 언제 와?’”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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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79369b208fe8cfa4ec6df2806ca2db6efa3839124455c2b4ce40ebe7bf9a80" dmcf-pid="fa6XFkGk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Chosun/20250907154234098asuc.jpg" data-org-width="700" dmcf-mid="KrHNE2g2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Chosun/20250907154234098as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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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Chosun/20250907154234294sukt.jpg" data-org-width="1200" dmcf-mid="96JpqI3I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poChosun/20250907154234294su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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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c532da7debc566bbe9548b8657353481fe21c95b2c588be0ac8f2c859ba72a3" dmcf-pid="8jQ50DXDF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기 센 언니들이 전남편과 불륜녀를 향한 분노의 입담을 쏟아낸다.</p>
          <p contents-hash="8b215b83f1af56a1287b49b7c48d22dec2fc216c618f891808f440a83f4ccfb9" dmcf-pid="6jQ50DXDz9"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방송에는 한식연구가 박경례, 탈북민 사업가 이순실, 가수 노사연, 요리 연구가 이혜정, 배우 김현숙 등이 출연해 '기 쎄(?)다고 놀리지 말아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p>
          <p contents-hash="1b4a34024a9849e78bb59740c523cd99ec0f8912ed45353dd181794459938512" dmcf-pid="PAx1pwZw7K" dmcf-ptype="general">이날 이상하리만치 서늘한 기운을 감지한 진행자 김용만은 "촬영장 기운이 쎄다. 무시무시하다"며 출연자들의 센 기운을 짚어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69386c610f3a985af230ab3de706f967776ea2aa695c23d7b478e6f55a4c5d3" dmcf-pid="QcMtUr5r3b" dmcf-ptype="general">"남편이 바람을 핀다면?"이라는 화두가 던져지자, 먼저 노사연은 "내 남편이 다른 여자랑 같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두 눈으로 봤다? 나는 둘 다 죽일 거다"라고 말하며 살벌한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65bfa0a8ac7037d133da0fd6775cb4f2ce974039b894f600f5c964ae3395cac5" dmcf-pid="xkRFum1mFB" dmcf-ptype="general">여러 방송을 통해 실제 남편의 외도 경험을 밝혔던 이혜정.</p>
          <p contents-hash="468f9eac9a237168a82548a1f6ead8d2ade60ca798f060c3e355211d54454091" dmcf-pid="y7YgcKLK3q" dmcf-ptype="general">그는 "아직도 그렇게 생긴 여자만 보면 한 대 후려갈기고 싶다"고 고백하며, 실제로 남편의 불륜 현장을 잡은 적이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78b0b6b15a47d4e1a4ecdf206c4d62c776ba9c6b8574755bc0b7aa789e30187" dmcf-pid="WzGak9o9Fz" dmcf-ptype="general">"밟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말한 그는 "(상간녀에게) 주소까지 들고 찾아갔다. '네 남편 몇 시에 와? 내 남편이 너한테 오는 거는 내가 책임질게. 네가 데리고 오는 것은 용서 못한다'고 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5f00d7f17640b4ebafa3c31aee12b892a81ef0b412c2c0eae59497c2d881cb45" dmcf-pid="YqHNE2g2F7" dmcf-ptype="general">이순실은 더 과격한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5c4815b6c12ce3ed72e050e03583f2d8a0d9fbd15d1f35e073ab28a5655013b4" dmcf-pid="GBXjDVaVpu" dmcf-ptype="general">방송 전 인터뷰에서 이미 "총살 가능"이라고 답했다는 그는 "나는 용서 안 한다. 용서를 뭐 하러 하냐. 나는 둘 다 같이 세워놓고 한방에 죽일 수 있다"며 전직 군인다운 남다른 분풀이 법을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20380c0758c12ce712d8ee0afae4d638de257adffe914dfc1d2b30cfa972ceb" dmcf-pid="HbZAwfNfuU" dmcf-ptype="general">tokkig@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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