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주말…다음 수라상이 기대되는 이유 [Oh!쎈 레터] 작성일 09-07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ong7e7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b84f3c6411cd382994bf592c08ee0811875089b8733c04284dc068ec032378" dmcf-pid="yBt5FkGk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152048432lign.jpg" data-org-width="650" dmcf-mid="Poup7sts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152048432li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d62fe5203bd4799c868a5abb5eb7e847a0666152cd04abc6295e99c09daaab" dmcf-pid="WbF13EHEv5"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연기와 케미스트리는 기본, 요리와 불어 그리고 액션까지. 다채롭게 차린 임윤아의 수라상이 시청자들의 주말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1fe4fa395842a076efe3fa03b4085000f1bfa932aad810ee3898e960d0199c9" dmcf-pid="YK3t0DXDyZ"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에서 임윤아는 연지영 역을 맡아 방송 4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2주 연속 화제성 정상에 오르고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까지 석권했다.</p> <p contents-hash="a9d37b6f4eadbe64583e6d30e9839be6ec449539845a4fe0b8b06b9fa8daeb64" dmcf-pid="G90FpwZwvX"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극 중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에 완벽하게 동화되며 '연지영 그 자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고구마 없는 사이다 같은 통쾌한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는 중. 숙수들의 텃세에 주눅 들지 않고 똑 부러지는 말투와 능청스러운 톤으로 기강을 잡는 모습, 위기 속에서도 빠르게 해답을 찾는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을 통해 기존 작품 속 ‘캔디’ 같은 여주인공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e6e4192bab9e1214bd85dd0caf8ee297e6ce47a53c052b772a06a49cf3da1355" dmcf-pid="H2p3Ur5rTH" dmcf-ptype="general">작품 속 수라상이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 게 아니듯, 임윤아의 완벽한 ‘연지영’도 마찬가지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수개월간 요리 학원에서 실제 조리 과정을 배우고 전문 셰프들의 자문을 받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프렌치 셰프라는 설정에 맞춰 긴 대사의 불어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말 밤 ‘연기 맛집’을 제대로 차렸다.</p> <p contents-hash="f958a4861ddf1f62f26864f4e0092c6361dd3098f3909eb6309641666b0633a1" dmcf-pid="XVU0um1mWG" dmcf-ptype="general">최고의 요리는 작은 디테일에서 나오듯, 임윤아의 연기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요리 경합에서 미세한 맛을 캐치하는 표정 변화, 조리 도구를 유연하게 다루는 실감 나는 액션, 폭군과 미묘한 감정선에서 보여지는 눈빛의 작은 떨림까지 세밀하게 살려냈다. 무엇보다 사극과 로코가 결합된 ‘폭군의 셰프’는 ‘왕은 사랑하나’ 등 사극과 ‘신데렐라 맨’, ‘사랑비’, ‘총리와 나’, ‘킹더랜드’ 등 로코를 섭렵한 임윤아이기에 아우를 수 있는 장르였다는 점에서 최고의 캐스팅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b82cfc199bd89ec199e109bd01834a9c23438410053627ab985b6b1d13f1c5c6" dmcf-pid="Z8zuqI3ICY" dmcf-ptype="general">임윤아의 진가는 상대 배우들과 호흡에서도 빛을 발한다. 이헌(이채민)과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강목주(강한나)와는 팽팽한 긴장감을, 인주대왕대비(서이숙), 임송재(오의식) 등 다양한 인물들과는 흥미로운 관계성을 만들어내며 ‘케미 요정’ 진면목을 보였다. 특히 ‘로코’라는 장르 특성상 인물들간의 호흡이 중요하기에 임윤아의 케미가 더 빛을 발할 수밖에 없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2422d8ca07a0ee47da22a90abfdb845b42a6051c51f788abc620e2d636407e" dmcf-pid="56q7BC0C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152048595yejp.jpg" data-org-width="650" dmcf-mid="QmkAE2g2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poctan/20250907152048595ye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a2e1ed5f0cf7ba94e2f7bf134436df77b1a3be0693cc18f8fbd294e3e956ec" dmcf-pid="1PBzbhphWy" dmcf-ptype="general">임윤아의 활약은 기록으로 나타난다. ‘폭군의 셰프’ 4화는 전국 11.1%, 수도권 1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임윤아는 2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으며, ‘폭군의 셰프’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2주 연속 1위,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막강한 파급력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7925246255deef77a1114a0a13ab754904c8ae1c15993dc1928ece135b7133da" dmcf-pid="tQbqKlUlhT" dmcf-ptype="general">이처럼 ‘폭군의 셰프’가 써내려 가고 있는 기록과 호평은 임윤아의 연기 열정, 철저한 준비, 그리고 주변을 아우르는 케미스트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결과물이다. 배우로서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한 임윤아는 이 작품을 통해 흥행, 화제성, 글로벌을 모두 휩쓸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14d147bcf5a72b5f6249e8abcd93bbbfb636a0748496407301182bea68fe3bdb" dmcf-pid="FxKB9SuSTv" dmcf-ptype="general">임윤아의 활약 속에 날개를 단 ‘폭군의 셰프’. 모두가 기다렸던 작품인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임윤아가 차려낼 3스타 수라상은 얼마나 더 화려하고 깊은 맛을 낼지 기대된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월 9일 火 (음7/18) 辛巳日 09-07 다음 '자궁암 극복+쌍둥이 임신' 초아 "저녁먹은거 다 토해"..임산부 고충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