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대도서관과 오랜 인연..안영미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먹먹한 추모 [스타이슈]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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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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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안영미, 故 대도서관 /사진=대도서관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152549256muuc.jpg" data-org-width="560" dmcf-mid="0vXU7sts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starnews/20250907152549256mu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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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안영미, 故 대도서관 /사진=대도서관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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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안영미가 1세대 크리에이터 고(故)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죽음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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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63c55b6cfacf5693653627967bb6b9d2c0bbaf63fe721a6462f486f84bb67b8" dmcf-pid="zryt3EHEh2"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4882f55d9e44e52cc3a67264f7f8c27352e887029e16fb7478d533381db5aa91" dmcf-pid="qgmTWnCnC9"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6일 대도서관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로 세간이 발칵 뒤집힌 만큼 고인을 기리는 글로 해석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98af71eb17b4609863a09e26fdf3a26f9d011ac3766a4a2323a24f6e2040cca" dmcf-pid="BasyYLhLWK" dmcf-ptype="general">실제로 안영미는 대도서관과 연이 깊기도 하다. 지난 2016년부터 꾸준하게 협업을 진행해 왔다. 서로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가 하면, 안영미가 MBC '라디오스타' MC를 맡았을 당시 대도서관이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었다.</p>
          <p contents-hash="c5b0d31824f868d67f51b03366909323c24f2f090c1e47e17fe2c52d36ef2294" dmcf-pid="bNOWGoloTb" dmcf-ptype="general">이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199e28a9c5b6b10101616951d9241c27fa7363fe39357887ef31632416f18da" dmcf-pid="KjIYHgSgSB" dmcf-ptype="general">앞서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경찰 및 소방은 '나 씨가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는다'라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자·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a2cb7c52d4ac694b3e475feee11c54a75f499ca7c8038bd7db0cb07d2045cacd" dmcf-pid="9ACGXavaCq" dmcf-ptype="general">이에 경찰은 지병이나 사고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으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방침이다.</p>
          <p contents-hash="c9d3b88ecc31e8aa1b632fff8ef477b65c8ff600d8d1ff5f4f3b7ae71b0b01a0" dmcf-pid="2chHZNTNCz"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에 엄수된다.</p>
          <p contents-hash="c2fd25ddecae65ad49efecae0c14cd72e2c7e934d84b3512b52e5d1c2c4f8e14" dmcf-pid="VklX5jyjC7"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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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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