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은지원, ♥9살 연하와 각방 찬성 “내가 험하게 자다 보니”(살림남)

작성일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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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7f3e6f6fce030e6e9a7cefec01b28df66a48d04c12bf4a016b124c23db6130" dmcf-pid="3SAGdF6F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150224182jvxq.jpg" data-org-width="698" dmcf-mid="tqTBr4j4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newsen/20250907150224182jv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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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0vcHJ3P3l6"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d020a39624bbf66b2493e79ce191a875b9833492504de5833a209f1295fb8a97" dmcf-pid="pTkXi0Q0C8" dmcf-ptype="general">재혼을 앞둔 은지원이 각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d066dab1e99a0edabbdcbb40e27d86ce2b64a4214237ff31c1527d6743f6c25" dmcf-pid="UyEZnpxpW4" dmcf-ptype="general">9월 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은지원이 예비 신부와의 새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5afc41ecb521f28987374042dcf78988f993c75f5c97a676f47f29a6c4531f2" dmcf-pid="uWD5LUMUhf" dmcf-ptype="general">이날 은지원은 신혼집에 대해 "제가 지금 사는 집에서 살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d0c84567ee433e62fb2b6ed351a6fc035cf9b58711434d81d6e8a32d0dc002c" dmcf-pid="7Yw1ouRuWV" dmcf-ptype="general">이어 "세간살이 바꾼 것 없냐"는 물음에는 "없다. 필요한 게 있으면 해야 된다"며 "전적으로 제 의견은 안 내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27c785218dbef2afa3fc87a002682c88af6a1835b92e3fea72bbb69aaefa648" dmcf-pid="zGrtg7e7S2" dmcf-ptype="general">은지원은 "성격상 뭐 하나를 바꾸면 맞춰서 다 바꿔야 된다"며 "내 위주로 될 수 있으니 내 취향은 포기하기로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258e536c59af69cc65df86649a6661a847d5f2b1c6982f6f11f41ed57090bd3" dmcf-pid="qi2NpwZwT9" dmcf-ptype="general">또 이날 은지원은 각방과 관련된 백지영의 물음에 "찬성"이라며 "나도 불편하지만 내가 험하게 자다 보니 아내가 불편할 수 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3dd8aa6d00abdf0fb8b65054535e55493b31ba6f1defa0bae6416f062bf4beb" dmcf-pid="BnVjUr5rhK"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LfAum1my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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