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어’ 송무팀 4인방 이진욱·정채연·이학주·전혜빈, 종영 소감 전격 공개 작성일 09-07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진욱 “윤석훈의 변론,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br>정채연 “강효민 만나 많은 위로와 치유 받았다”<br>뭉클한 작별 전한 송무팀 4인방의 마지막 인사<br>7일 밤 10시30분 ‘에스콰이어’ 최종회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8ffyqya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5a02ed9c26dc69a032e1dfa9f6b48638e881687e5de9dc55b8e3b785fc9271" dmcf-pid="qs644WBW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스콰이어’ 송무팀 4인방 이진욱·정채연·이학주·전혜빈이 종영 소감을 전격 공개했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SLL·스튜디오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7/kukinews/20250907141316716dlqf.jpg" data-org-width="800" dmcf-mid="73XGGolo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7/kukinews/20250907141316716dl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스콰이어’ 송무팀 4인방 이진욱·정채연·이학주·전혜빈이 종영 소감을 전격 공개했다. 비에이엔터테인먼트·SLL·스튜디오S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3a430dc08ebd19455761dfa033912bffb8f53fcb146a0eaf771c4b966d5ed0" dmcf-pid="BOP88YbYcn" dmcf-ptype="general"> <span><br>진정한 변호사가 되기 위한 이진욱과 정채연의 마지막 여정이 펼쳐진다.<br><br>최종회 방송을 앞둔 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은 7일 이진욱(윤석훈 역), 정채연(강효민 역), 이학주(이진우 역), 전혜빈(허민정 역) 종영 소감을 전격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br><br>먼저 이진욱은 “윤석훈이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지닌 윤석훈의 변론에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함께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좋은 추억을 쌓았고, 매회 늦은 시간까지 함께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응원이 아주 큰 힘이 됐다”고 뜻깊은 소회와 함께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까지 표했다.<br><br>“강효민이라는 인물을 만나 저 역시 많은 위로와 치유를 받았고 깊은 고민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정채연의 말은 깊은 울림을 남겼다. “시청자분들에게도 다양한 생각을 남기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각자의 사랑이 정의로 자리하셨기를 바란다”고 덧붙이며 작품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br><br>이학주 역시 “에스콰이어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 뵐 수 있어 참 좋았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이진우라는 역을 맡아 제작진, 동료 배우분들과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는 말로 훈훈함을 더했다.<br><br>끝으로 전혜빈은 “작품을 만난 첫 순간부터 지금까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허민정을 연기하며 그의 여정을 함께 응원했던 만큼 더욱 특별했다. 이 드라마가 여러분 마음속에 잔잔한 여운으로 남기를, 그리고 허민정이라는 인물도 그 안에서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애정 가득한 끝인사를 남겼다.<br><br>매주 주말 밤을 책임졌던 네 배우들의 뭉클한 작별 인사로 ‘에스콰이어’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송무팀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사건과 법정 다툼, 회사를 둘러싼 각종 음모와 정치 싸움 속에서 각자 저마다 방식대로 정의를 지켜내려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송무팀 4인방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의 마지막 이야기는 7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span> <br>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니스, 사랑스러움 한도 초과..12일 첫 日 디싱 '모시모시♡' 공개 09-07 다음 "자책 말길" vs"네가 죄" 故대도서관 사망 후…난장판 된 윰댕 [핫피플]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