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운드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남녀 단체전·혼성전 입상 불발 작성일 09-06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06/0001290209_001_2025090619461446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6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컴파운드 혼성 단체 8강에서 소채원과 김종호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strong></span></div> <br> 한국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전 3종목에서 모두 입상에 실패했습니다.<br> <br> 김종호, 최용희(이상 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로 팀을 꾸린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슬로베니아에 230대 229로 졌습니다.<br> <br> 예선에서 단체 1위를 차지해 가장 좋은 시드를 받은 남자 대표팀은 16강전에서 과테말라를 꺾고 가뿐하게 토너먼트를 시작했지만 뜻밖에 조기 탈락하고 말았습니다.<br> <br> 역시 예선 라운드에서 단체 1위에 오른 여자 대표팀은 첫판인 16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br> <br> 소채원(현대모비스), 심수인(창원시청), 한승연(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엘살바도르에 231대 229로 졌습니다.<br> <br> 혼성 단체전에서도 아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br> <br> 예선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김종호와 소채원으로 팀을 꾸린 우리나라는 브라질과 16강전에서 승리했지만, 타이완과 8강전에서 4세트까지 155대 155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슛오프에서 20대 19로 뒤져 탈락했습니다.<br> <br> 컴파운드 대표팀은 내일 시작하는 남녀 개인전에서 다시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호, 내일 11년 만의 미국전…"경기력·승리 다 잡는다" 09-06 다음 아유미♥권기범 결혼, 슈가 멤버가 오작교였다…"첫 만남에 와인 3병 마셔" ('가보자고')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