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독단적인 선곡에 비난 폭주.."가요제를 개그맨이 컨트롤하다니"[놀뭐][별별TV] 작성일 09-06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Q4eUMUSa">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x1DAsRrRy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f10d1565fc062cfb182616f8bb678045ef5f5e6fd6536158e3f9defeb7b3ed" dmcf-pid="yLqU9YbY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93149996esci.jpg" data-org-width="561" dmcf-mid="9uou2GKG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93149996es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4f1279dae5e5975f6f098bc9f20ad7c945699dd3ac890a7fa7261e82c4623d" dmcf-pid="WoBu2GKGhL" dmcf-ptype="general"> 유재석이 독단적인 진행으로 모두의 원성을 샀다. </div> <p contents-hash="514c15f18ea54e45509d2c4f7c70dbcea0200873300d17b3b94c611952375878" dmcf-pid="Ygb7VH9HCn"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80's 서울가요제' 참가자들과 선곡 회의를 진행하는 유재석 PD와 주우재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922430a3909aa37a4af4f39c51c4811eb69c73b70a22b22dbf534abd5cd13ec9" dmcf-pid="GaKzfX2Xli"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은 이적, 하동균, 정성화, 이용진과 함께 가요제 선곡 방향을 잡기 위해 열띤 회의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90fd073eb461fa80d5290ebab696d74df940c14495169634a3cd13d9f829c771" dmcf-pid="HN9q4ZVZlJ"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듣자마자 이적을 향해 "이 노래는 적이가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이에 주우재는 "적이 형님은 하이톤이 좋으니까 '샴푸의 요정'도 좋지 않느냐"고 다른 의견을 내놨다. </p> <p contents-hash="7ea087985f718345604e500718badf73c7f6ad925b4aba680b5b16140f5c6005" dmcf-pid="Xj2B85f5Cd" dmcf-ptype="general">그러자 유재석은 곧바로 인상을 찌푸리며 "맥아리가 없는 노래를 추천하냐. 적이 하고 '샴푸의 요정'은 안 어울린다"라고 선을 그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5a5708c6e5fbdabb12813d8f7ae8aec1cf4d998e40dbe9f7bad0b7ab8328ad" dmcf-pid="ZrQ4eUMU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93151281fjkd.jpg" data-org-width="561" dmcf-mid="PPb7VH9H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93151281fj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d180785f45e4e686ceb2a6de9fa150bde9df62f6145a8e1e7325a762a42e74" dmcf-pid="5mx8duRuSR" dmcf-ptype="general"> 유재석은 이어 "어쨌든 얘기하다 보니까 생각이 정리된 것 같다"며 "이적 씨는 '모나리자'도 좋은 후보군이다"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를 듣던 이적은 "근데 저는 듀엣을 하고 싶다. '모나리자'를 혼자서 부르면..."이라고 주저했다. </div> <p contents-hash="8382bcbbacca54776ad099d3a1a1d31b9cdb5227142b75fa731d1a57816cfb8c" dmcf-pid="1sM6J7e7SM" dmcf-ptype="general">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적은 "이럴 거면 짜서 오더를 내려요"라고 발끈했다. 이용진 역시 유재석에게 "가장 존경하는 선배님인데 가요제를 개그맨이 컨트롤하는 게 맞는 거예요?"라고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d5db93de526e4c711f07690537df9fa918963f4306daee2890e12091c817bcd" dmcf-pid="tORPizdzSx"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조종하는 것 아니냐"라고 항의하는 참가자들에게 "컨트롤이라는 건 너무 자극적이다. 이 틀 안에서 자유롭게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FIeQnqJqCQ"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북-중-러 정상, 66년만에 처음으로 만났다...美는 '총기 규제'로 들썩 (세계는 지금) 09-06 다음 남보라 母, 결혼 앞둔 딸 향한 진심 “가족보다 내가 1번인 생활했으면” (편스토랑)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