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유재석에 "연예인 할 얼굴 아냐" 저격 (놀뭐)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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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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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caa4d681d72620f227b63a9b03591ada938ef765e79435ee697cf93df22a75" dmcf-pid="6JC4eUMU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193340406qawx.png" data-org-width="550" dmcf-mid="0idXpI3I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193340406qaw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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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2f02c833829b52a5b820e75624996f1190ce059897f39910d463e7c589f631" dmcf-pid="Pih8duRuG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이적이 '인. 사. 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7aa84d43f92bb9ccbe1a41fd8028689b8345d5fadf8daa70951282711382750" dmcf-pid="Qnl6J7e7HN"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유재석 PD와 하하-주우재-이이경 작가가 11일 열릴 ‘80s 서울가요제’ 본선을 앞두고 참가자들과 개별 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6a521efc7d8e7cbfe5a0bb3c8c0839c99434acc3997a19854225c9536a2e822c" dmcf-pid="xLSPizdzYa" dmcf-ptype="general">이날 이적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연예인이 내 일이 아닌 것 같다"라는 이적의 이전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적은 유재석에게 "형도 연예인과가 아니다. 성격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다"라며 저격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e4f5080b35f41b3754feafe50c63f05f7c078341033b85f1a7eb339f05dc0f16" dmcf-pid="y16vZEHE1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적은 "내가 제일 당황스러울 때가 어떤 자리에 가서 만난 분들이 연예인을 처음 보는데 그게 나일 때다"라며, "(그분들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보고 왔는데"라면서 자조적인 농담을 던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f556af1e4dcce349a5d1d17c342fcd9c3f6a4e7612becbcc3153120c9b5fb0" dmcf-pid="WtPT5DXD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193341685dfdv.jpg" data-org-width="550" dmcf-mid="4wUcOeme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193341685df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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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083bd1d73c37f19f4389564eac14cb4a0cc9fe39608eff60d144f7f2f7b8d5" dmcf-pid="YAGdN2g21L" dmcf-ptype="general">또 이적은 "내가 여기 불려서 다행이지 '인.사.모'에 불렸으면.. 자다가도 생각한다. 나는 '못.친.소'도 했다. '인.사.모'도 하라고 하면 은퇴하라는 거다. '못.친.소'때도 속았다"라며 유명하지만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인 '인.사.모'에 섭외되지 않은 데 대한 다행스러운 마음을 밝혀 웃음을 줬다. </p>
          <p contents-hash="7bb24802786723b278fb1a6965135b9ea80f3a81f7ee0ac5bac0984baf047aa1" dmcf-pid="GcHJjVaV5n" dmcf-ptype="general">이에 주우재가 이적에게 "근데 어느 정도는 '인.사.모'에 적합하시다"라며 농담을 던지자 이적은 "왜 그래"라며 시무룩한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8d23fc1a896260a569c37d3e4288a7a9870ae5adfc5b8c613286e784ed86d4a8" dmcf-pid="HkXiAfNfHi"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22ea04f8655d3f3511b0960cd5e3405f7258ccb76d3e820a420cf23ef1eea74" dmcf-pid="XEZnc4j4XJ"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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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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