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현빈·손예진 결혼식 축가, 솔직히 가보고 싶었다"

작성일 09-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일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 에피소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gEwQEQF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348d16492ddc8fb6c8e3fc722d3fd51fbd8fca0307d2121f24c615c2083693" dmcf-pid="WQaDrxDx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JTBC/20250906185308174sfmt.jpg" data-org-width="559" dmcf-mid="xQIyYjyjp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JTBC/20250906185308174sfm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19ec15928bb41ba08e51b97877707a22a5328bda742f4eb1569b5e1489d9a3e" dmcf-pid="YxNwmMwMuw" dmcf-ptype="general">
           <br> 가수 폴킴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div>
          <p contents-hash="d095731cdc975f15102520e3c542ccc02f98b1baf211bcc495cf1c5b251893c1" dmcf-pid="GMjrsRrR7D"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net '라이브 와이어' 12회에서 폴킴은 대표곡 '너를 만나'로 감성 충만한 무대를 꾸몄다. </p>
          <p contents-hash="6ebb8261b7dc57aa8fd221102db0a54def0ba6385a4c32199b1815168e33060e" dmcf-pid="HEvX5DXD0E" dmcf-ptype="general">무대 공개 후 "이 곡이 축가로 많이 불리지만 저는 축가를 많이 안하는 편이다"라고 말한 폴킴은 정재형이 "근데 현빈·손예진 씨 결혼식은 갔더라"고 지적하자 "정말 솔직하게 가보고 싶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7835c5003351250c852fafe01d4817380f1eabe7d39bff7c919a9629a1c269c" dmcf-pid="XDTZ1wZwUk" dmcf-ptype="general">이와 함꼐 폴킴은 "(데뷔 12년차이지만) 신인의 마음으로 일본 데뷔를 하게 됐다. 일본에서 대학을 나와 늘 도전해보고 싶었다"며 일본어 버전 '너를 만나'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f7fe2b9c0908f3dfd4057574c9f5d16bdded218352354826bd3e32f026fb1679" dmcf-pid="Zwy5tr5r0c" dmcf-ptype="general">이어 폴킴의 지목을 받은 우즈는 군 복무 시절 역주행 신화를 쓴 '드라우닝(Drowning)'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리고 그는 과거 폴킴과의 'SNS 해프닝'을 공개해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p>
          <p contents-hash="82ca6bfc489c68501f6ab480c94bc44d62bf80beb4906e2ffff902d945d373d4" dmcf-pid="5rW1Fm1m0A" dmcf-ptype="general">우즈는 "(폴킴이) 먼저 SNS 팔로우를 하셔서 맞팔로우를 하려고 보니 취소하셨더라"고 폭로했고, 폴킴은 "죄송하다. 그때 제가 연예인 병이 걸렸다. 한창 팔로잉을 0명으로 만드는 게 유행이라 다른 의도는 없다”고 해명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624acef6fa42545db814218c0731460d7214cc1cd6ced795af2ad88906e03a50" dmcf-pid="1mYt3stsuj" dmcf-ptype="general">하지만 우즈의 에피소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유명하지 않았을 때 DM으로 콜라보를 제안했었다"고 하자 폴킴은 "DM 세대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확인을 못 했다"며 진땀 해명을 쏟아냈다. 두 사람은 화해 아닌 화해의 무대로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을 함께 불러 훈훈함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feeea562c7e4f4934f58c535d2ffa6f3fab6a5c709f3fafd5fbbb9b80297dd31" dmcf-pid="tsGF0OFOuN"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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