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벌써 '초등생 딸' 진로 고민 "전국대회서 대상도 받아"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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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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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83247868dcyy.jpg" data-org-width="560" dmcf-mid="U3rXgKLK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83247868dc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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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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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백지영, 배우 정석원 부부가 딸의 진로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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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d071c97dd0fb67474dd72283af69d9b09282135ef52e560bf896293df74d393" dmcf-pid="bRkWizdzl4"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정석원이 결혼 13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방문한 은마상가 최고의 맛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1763cc121f898f1914ac26d0f30bfc1b5aa1e2137561092398da8af4894c7885" dmcf-pid="KeEYnqJqCf" dmcf-ptype="general">이날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은마상가 맛집을 방문했다. 그러다 서울대 서양학과 인턴 제작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p>
          <div contents-hash="be9732913be00f7e3b584e4b5634e87affac46182073f4426ed454b001e712a7" dmcf-pid="9dDGLBiBCV" dmcf-ptype="general">
           이에 백지영, 정석원의 폭풍 질문이 쏟아졌다. 인턴 제작진은 "보딩스쿨 나왔다. 미국에 에슈빌 스쿨이라고. 로이킴 씨가 나왔다. 미국에 있는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 다니다가 코로나 때 한국와서 다시 입시를 치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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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83249200txov.jpg" data-org-width="560" dmcf-mid="ujO1jVaV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tarnews/20250906183249200tx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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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b87d1521413d13afd987c7ff91d731eda2f307a180607364a73d4f6ec365430" dmcf-pid="VirXgKLKl9" dmcf-ptype="general">
           백지영은 "왜 물어보냐면 우리 딸이 그림을 잘 그린다. 앞으로 진로를 어떻게 잡아줘야 하나 눈여겨보고 있다"며 "부모님이 되게 뿌듯하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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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88a88a83a4372a300e29eaee40164f25cc2ca2818da5563ce2de06418b3b40f" dmcf-pid="fnmZa9o9CK" dmcf-ptype="general">정석원은 "전국대회 가서 상도 받았다. 대상 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대학교 그런 거는 뭐 별로 큰 기대 없다.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좋다. 예전에는 한 분야만 파서 열심히 일했었는데 요새는 다양한 경험, 직업을 갖는 폴리매스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320332dd68a7c72e122a712cce518db412cd5e71116823ac41ed4a288a0aa8d" dmcf-pid="4Ls5N2g2yb" dmcf-ptype="general">백지영도 "하임이한테 '노래하는 변호사' '산악자전거를 타는 가수'가 있을 수도 있다고 그렇게 살라고 한다"며 "진짜 한 가지만 파는 장인이 더 인정받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1a7d7df4175e2a2a55a4872d121d3fab2c6a7d07cf741c4c4c60d8bed87a606" dmcf-pid="8oO1jVaVvB" dmcf-ptype="general">한편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d353f3254adaccefa3ee8127be93c7ed77bcdc34e558c16fe0306cd53ed3be7f" dmcf-pid="6gItAfNfTq"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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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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