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사망..'전처' 윰댕 향한 위로 vs 악플 '공존'[이슈S] 작성일 09-06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t0k8A8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2831bb75038fcaaebe980845c90686fc2717b8e2bc89ac8e4f05e56e527e4c" dmcf-pid="FWf6WNTN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대도서관, 윰댕. 출처| 유튜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tvnews/20250906182627015gpee.jpg" data-org-width="647" dmcf-mid="1bFpE6c6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tvnews/20250906182627015gp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대도서관, 윰댕. 출처| 유튜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ed963fb85f42073de66a672055edd1c772406a3f11f22b50bf5cd8ebf647ae" dmcf-pid="3Y4PYjyjy7"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대도서관이 사망한 가운데, 전처인 윰댕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1f38a6412b46238e36cd6bad9c1d9a2f585c1f42347b305921011a9b804dcbc4" dmcf-pid="0G8QGAWAyu" dmcf-ptype="general">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은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p> <p contents-hash="48cbf01e84523bbd9896924e805223c61ab7f18676b8406e5d33e54ccba56981" dmcf-pid="pH6xHcYcWU" dmcf-ptype="general">그는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에 출동한 경찰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38cefc9565982e6496a960c4baa37ac3e803277b97736fcabaabb192894f1713" dmcf-pid="UXPMXkGklp" dmcf-ptype="general">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져 대중들이 충격을 받은 상황 속, 전처인 윰댕(본명 이채원)의 개인 계정을 찾은 누리꾼들의 모습이 양분돼 눈길을 끌고 있다. </p> <p contents-hash="04e24a46341e41a687f7a7652fd4f0b4e519d25948fea6e48b7c243246228224" dmcf-pid="uZQRZEHEy0" dmcf-ptype="general">일부 몰상식한 누리꾼들은 그를 향해 억지스러운 악플을 쏟아내고 있는 반면, 다수의 누리꾼들은 "지난 일들에 대한 자책은 하지 마시길", "가장 놀랐을 것 같은 사람", "힘들어 하지 마세요" 등 위로를 남겼다. </p> <p contents-hash="f455d3939d5e8318cb95fa41adb663c0e2138c660e738a7636afb8349cd58b3a" dmcf-pid="75xe5DXDh3" dmcf-ptype="general">앞서 대도서관과 윰댕은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윰댕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도 있었던 터라, 초혼이었던 대도서관의 결정에 응원이 뒤따랐다. </p> <p contents-hash="3d47a95da696868a0de0c183c075f41d1522e49991ee2a73aedf4d8961393925" dmcf-pid="z1Md1wZwWF"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들은 결국, 결혼 8년 만인 지난 2023년 합의 이혼했다. 당시 대도서관은 "2~3달 전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얘기했다"며 이혼을 발표하면서,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건 아니다. 저희가 살다 보니 서로 더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원래 우리가 친구로 더 잘 맞을 수 있는데 가족으로 살다 보니 부딪히는 부분들이 생기기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496a530607f21465f0160ed660f3a202da1ef9b484723bddd2d93c9c42409ed" dmcf-pid="qtRJtr5rCt" dmcf-ptype="general">특히 대도서관은 "윰댕과 한 주에 한 번씩 보고 연락도 자주 한다. 오히려 이혼이 결정된 다음부터 훨씬 친해졌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BFeiFm1mv1"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윤지, 시母 김영임에 생일상 받고 감동 "어머님 감사합니다" 09-06 다음 "현빈♥손예진 결혼식, 솔직히 가보고 싶었다"…폴킴, 축가 할 수밖에 없었네 [라이브 와이엇](종합)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