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대도서관 전처에 쏟아진 위로와 악플 "자책 말길 vs 너 때문" 작성일 09-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oyeduRu7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6c7dddb0049bd4c297a846882aee4f941d2a5101189b3409ef1f3d2c0833c5" dmcf-pid="6aYJizdzp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180113182polq.jpg" data-org-width="432" dmcf-mid="fkkBbyqy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180113182pol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0ff116dd4945d03b5b071e31a6bf182797edc2e71a432229f1a1d0f0a790292" dmcf-pid="PMO485f5pD"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대도서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이혼한 전처 윰댕에 위로와 악플이 함께 쏟아지고 있다. </div> </div> <p contents-hash="258b2dfc1c6556f55564ae994e8205753614c4599f2fe76ea586cba5e7e65028" dmcf-pid="QRI86141pE" dmcf-ptype="general">6일 윰댕의 SNS에는 대도서관의 사망 비보에 함께 충격에 빠진 팬들의 위로가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c6272cd446b89adf8da59d3e5497da44cdda2325449efe5e5dd3cee0f1a67cac" dmcf-pid="xeC6Pt8t3k"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잘 추스려라" "윰댕언니 지금 일어난 것에 너무 자책하거나 힘들어하지 마시고, 언니의 건강하고 행복한 활동 쭉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등의 위로를 전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 공격도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너 때문이다" "얼마나 챙겼나" 등의 발언으로 듣는 이를 불쾌하게 했다.</p> <p contents-hash="16b0b9137fe05acdb89cfd60d1ba197ca47e9c2ea14a7463d66cae3cc716325d" dmcf-pid="yGfSvolo0c"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2015년 동료 인기 유튜버 윰댕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부부로 방송활동까지 이어간 두 사람은 유명해진 뒤 그동안 숨겼던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윰댕은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이 있었다며 자신은 이혼녀였고 대도서관은 초혼이라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윰댕과 그 아들까지 품어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2f243f5acd4cfe9f0c7fbecc2a618e4141da178051be373bca07983f7ff8724f" dmcf-pid="WH4vTgSgUA" dmcf-ptype="general">그러나 행복해 보이던 이들은 결혼 8년 만인 2023년 합의 이혼했다. 당시 대도서관은 "두세 달 전 '서로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얘기했다"고 이혼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ca1994b540dd79c7ceb7862c0be4e96282f6dbb6a7961cf2542deca9e5d5281d" dmcf-pid="YX8TyavaU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안 좋은 일로 헤어지는 건 아니다. 저희가 살다 보니까 서로 더 일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원래 우리가 친구로 더 잘 맞을 수 있는데 가족으로 살다 보니 부딪히는 부분들이 생기기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f1c850e92674374e5318c08741c824478bd3405f3d038fda70c3c0281c0add" dmcf-pid="GZ6yWNTN7N"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부분들이 조금씩 쌓이다 보니 서로에 대해 자유롭게 사는 게 좋지 않겠냐. 그리고 친구로 지내는게 훨씬 더 좋지 않겠냐고 해서 이혼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3f4a4d827218d3f19a2c11fd91d284c72fa8a883700536aa7c16a4cd3144d46" dmcf-pid="H5PWYjyj3a"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윰댕과 한 주에 한 번씩 보고 연락도 자주 한다. 오히려 이혼 결정된 다음부터 훨씬 친해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윰댕은 첫 번째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홀로 양육 중이다.</p> <p contents-hash="ce9ae9eab777b5ee267b21dade8d4c44e2fba08b7986c6d67937fa891b6c0a9f" dmcf-pid="X5PWYjyj3g" dmcf-ptype="general">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8시 40분경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및 경찰이 현장에서 대도서관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도서관이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경찰은 유서나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망 경위는 조사 중이다.</p> <p contents-hash="c6c3338f58e186d24be241e3e4a822b947424728d4a6625a50dbbceb033fb2ec" dmcf-pid="Z1QYGAWAUo" dmcf-ptype="general">대도서관은 1세대 크리에이터의 대표주자로,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게임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크리에이터 산업의 성장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a92f0e0ea6495adde3805eae31b7f9a4d5c3a54445c2bac720e43b45b6ef24cf" dmcf-pid="5txGHcYc7L" dmcf-ptype="general">고인은 사망 이틀 전인 지난 4일에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공식 석상에도 모습을 드러냈고 라이브 방송까지 활발히 활동을 이어온 바 있어, 갑작스러운 비보는 팬들과 업계에 큰 충격을 안기고 있다.</p> <p contents-hash="94a296a77d985dd85c268bc5385a3fb781406d6f5e03f1085ce59900a792c5b8" dmcf-pid="1FMHXkGk3n"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컴파운드 양궁, 광주 세계선수권 남·녀·혼성 단체전 입상 불발(종합) 09-06 다음 자매 숨진 채 발견, 범인 잡고 보니..22세 전과 9범 이웃 남자 ('용감한형사들4')[종합]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