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유스’ 조한철, 송중기 아버지로 첫 등장 작성일 09-06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E6yavai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42045c1e7754164b42a983d6501b5f57916f522c3154493bcdd23436c983a3" dmcf-pid="0KDPWNTN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bntnews/20250906172026591cfkg.jpg" data-org-width="680" dmcf-mid="FXwQYjyj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bntnews/20250906172026591cf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bdc111b027fcdd4a73b362f299a18b5d74ba2c16979a8d7f6e3d7912b89836" dmcf-pid="p9wQYjyjMU" dmcf-ptype="general"> <br>배우 조한철이 ‘마이 유스’에서 철없는 아버지로 완벽 변신했다. </div> <p contents-hash="8f118633cf44ef2303efaaf53b32fab313b37b562b09281773d377e1ca752c3a" dmcf-pid="ULXkBTzTJp"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첫 방송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68efcf4d950bc7c5dffc2f07ff500e49bb50b39be1d085a67b436e15c2aa2480" dmcf-pid="uoZEbyqyL0" dmcf-ptype="general">극 중 조한철은 선우해의 철없는 아버지이자 성공밖에 모르는 김필두(진경 분)에게 사랑을 알려준 낭만 시인 선우찬 역으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b955ca77d5a7e25130949c76822b1feeefd17923a43356b1b5ddc67d4b3d4ce8" dmcf-pid="7g5DKWBWL3" dmcf-ptype="general">선우찬은 해와의 과거에서 첫 등장. 자신 때문에 빚더미에 앉은 고등학생 아들 해를 찾아가 “애 좀 봐달라”라며 어린 누리를 무작정 맡기고 줄행랑을 치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495e8da3388cddc5f0ba20082ad76e44a9cd622f8af1f6f26cda12f73d55af53" dmcf-pid="za1w9YbYRF" dmcf-ptype="general">이어 시간이 흐른 후 필두의 아들 김석주(서지훈 분)와 집 안에서 마주치며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재등장, 그는 자식들의 근황이 궁금하지 않냐는 석주의 말에 “궁금해해도 돼? 우리 해 잘 있나”라며 멋쩍은 답변을 했다. </p> <p contents-hash="6d48f19138e4a41442a158f9dcbd3148ce972500399a70e049c0f76e7fe95075" dmcf-pid="qNtr2GKGdt" dmcf-ptype="general">또한 “새치 하나 없는 거 봐”라는 석주의 비꼬는 말에 “석주는 못된 걸까, 착한 걸까”라며 마냥 순수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a63bd393eacf2223de0089e857a75d2f7d5b65ae0fd84b0c2499473406f9979b" dmcf-pid="BjFmVH9HL1" dmcf-ptype="general">다시 과거, 필두의 집에 들어가 살던 찬은 뒤늦게 해를 찾아가 필두의 집에 함께 들어가자 제안했으나 누리는 보육원에 맡기겠다고 말해 해의 분노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a0fc60f1edd35092d80609385824dab548275971ca01cdf80407e1cdf7bb19d" dmcf-pid="bA3sfX2Xd5" dmcf-ptype="general">조한철은 아버지로서는 0점, 사랑만 가득한 철없는 선우찬으로 변신했다. 그는 현실 감각은 하나도 없고, 낭만만 가득한 아버지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p> <p contents-hash="e633947e34ffb2931f1cfa84b125bc60013f228fe98d038584c9bdbf2861d3f8" dmcf-pid="Kc0O4ZVZdZ" dmcf-ptype="general">그동안 선보였던 강렬한 카리스마의 연기와는 또 다른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선우찬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해내며 조한철만의 연기 내공을 빛냈다.</p> <p contents-hash="10d794de2f32cbb8721d92897c5dd4f7bc2da070e50bcfd01375adc0db89e092" dmcf-pid="9kpI85f5nX" dmcf-ptype="general">이에 아버지로서는 무책임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선우찬이 이어질 회차에서 선보일 모습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또한 ‘믿고 보는’ 조한철이 그려갈 선우찬 캐릭터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db4ccbc651c67a8bfbac006d02df9a5526cbb62c1100332e6c2c2b1ed2f320b" dmcf-pid="2EUC6141LH" dmcf-ptype="general">한편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2회 연속 방송되며,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07a8dd3b5a45fa7ff839962c47f92b8428aa4483767cde930f5682968b42a133" dmcf-pid="VDuhPt8tiG" dmcf-ptype="general">일본에서는 Fuji TV의 OTT 플랫폼 FOD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및 인도에서는 아시안 엔터테인먼트 전문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07432140be8ed8d7194a547c9b521509963869927e9470c005a6c3f3aac648e2" dmcf-pid="fw7lQF6FJY"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 '학비 3천만원' 딸 진로 걱정..서울대 붙잡고 입시 상담 [순간포착] 09-06 다음 '굿뉴스' 토론토국제영화제 상영…설경구 "뜨거운 반응 감사"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