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2PM 준케이 “1600대 1 경쟁률 뚫고 JYP 입사”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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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230396c387502a700a39ccfedcc6ee8634849ef942bd4db17d3f548371328f" dmcf-pid="ythSOeme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제공: SBS 파워F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bntnews/20250906164715201ohzg.jpg" data-org-width="680" dmcf-mid="QbWGvolo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bntnews/20250906164715201oh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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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제공: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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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오늘(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새 앨범 ‘Dear my muse’와 타이틀곡 ‘R&amp;B ME’로 돌아온 2PM 준케이가 출연했다. 준케이는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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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5237743b5089f89bc2b9333a657020bf250ce3354399cff77e0e5a1d3bf8a9" dmcf-pid="Y3STCJOJLp"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신곡 ‘R&amp;B ME’에 대해 “Ride with me, Be with me”의 의미를 담은 러브송이라며, “신스팝 장르로, 이지리스닝이 가능한 편안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a56b47c3c828af2e7798578cab4b2ce51171b67cc51d27151a8b0fb6889ab31" dmcf-pid="G0vyhiIid0"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에서 상의 탈의를 한 배경에 대해서는 “2PM으로 태어나서 힘든 게 계속 몸이 좋다는 오해를 받는다. 데뷔 17년차지만, 2PM으로서의 모습을 살짝은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d251a97658a2b8392f31d1a691e95749e29701f903efb82bfd960df4d2ac325" dmcf-pid="HpTWlnCni3"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등으로 JYP에 입사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YG와 JYP에 동시에 합격했다는 준케이는 “저는 원래 작곡가가 되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e6e97ecfa55bd4ad219d1a54dcc313d733fc7a252143aad748d7d2c7bbcbe233" dmcf-pid="XUyYSLhLiF" dmcf-ptype="general">이어 “노래 좀 한다는 말을 들어서 불러봤는데 진영이 형이 뽑아 주셨다”면서 “처음엔 춤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입사 후에 갑자기 춤을 추게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a385c512c25d84b1aad0cc2efc98abbef66fabd8ec7cc8b5d90ca2f63b234f" dmcf-pid="ZuWGvoloit"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2PM의 ‘우리집’을 히트시키며 작곡가로서도 이름을 알린 바 있다. JYP의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곡 작업을 해왔지만, 아티스트가 쓴 곡이 타이틀곡으로 채택된 건 준케이의 ‘미친 거 아니야’가 처음이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2db8d12f2cb2888a0139291d5a74a880da176973b183b2c8bd9e32778d5b20d7" dmcf-pid="57YHTgSgi1" dmcf-ptype="general">준케이는 “‘미친 거 아니야’가 나왔을 때,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눈물이 났다”며 “집에서 반대가 심했는데 어머니가 응원해주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dc41e8fe4c9ed3214ed307fad8a97fb90edf2bf9ce2799f2268d5fcf625da08" dmcf-pid="1zGXyavaM5" dmcf-ptype="general">한편 JYP 입사 21년차라는 준케이는 “너무 오래 있어서 나가야하나 싶어 진영이형을 찾아갔는데, ‘있어줘서 고맙고 계속 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셔서 감동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5bcbbe41198d5a555b2deea455be4cb9973b7baf5699c1df94e000afce073bb" dmcf-pid="tqHZWNTNRZ"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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