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녀 모두 단체전 예선 1위...세계선수권 우승 도전 작성일 09-06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06/2025090614322003903dad9f33a29211213117128_20250906164011591.png" alt="" /><em class="img_desc">과녁 바라보는 김종호. 사진[연합뉴스]</em></span>[마니아타임즈 권지혁 기자] 한국 양궁 컴파운드 남녀 대표팀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을 모두 1위로 마쳤다.<br><br>김종호, 최용희, 최은규로 구성된 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은 6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예선에서 2천129점을 기록해 인도(2천122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br><br>이로써 한국은 가장 유리한 자리에서 남자 단체전 본선 토너먼트를 치르게 됐다. 이날 오후 예선 16위 과테말라와 17위 독일의 경기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br><br>이들은 지난 7월 스페인 마드리드 양궁 월드컵에서 7년 만의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바 있다. 완연한 상승세의 컴파운드 남자팀은 2019년 이후 6년 만의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06/2025090614350504321dad9f33a29211213117128_20250906164011624.png" alt="" /><em class="img_desc">소채원 '예선 1위를 향해'.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여자 대표팀도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소채원, 심수인, 한승연이 도합 2천110점을 쏴 2위 멕시코(2천100점)를 10점 앞섰다. 한국은 16위 엘살바도르와 17위 방글라데시의 경기 승자와 8강을 다툰다.<br><br>컴파운드 혼성 단체전에는 김종호(713점)와 소채원(709점)이 각각 한국 남녀 선수 중 최고 성적으로 출전 자격을 얻었다. 관련자료 이전 ‘컬투쇼’ 2PM 준케이 “1600대 1 경쟁률 뚫고 JYP 입사” 09-06 다음 세계 경주마들 과천벌 대격돌…코리아컵 &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는?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