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오찬영, ITF 홍콩 국제남자테니스 복식 우승 작성일 09-06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6/AKR20250906039700007_01_i_P4_20250906161821264.jpg" alt="" /><em class="img_desc">오찬영(왼쪽)과 이덕희<br>[S&B 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덕희(세종시청)-오찬영(당진시청)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홍콩 국제남자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br><br> 이덕희-오찬영 조는 6일 홍콩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웡츠푸(홍콩)-히엔 팜(호주) 조를 2-0(7-5 6-1)으로 제압했다. <br><br> ITF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보다 한 등급 낮은 대회다. <br><br> 챌린저는 정규 투어보다 한 등급 아래기 때문에 ITF 대회는 3부 투어 정도에 해당한다. 예전 퓨처스로 불린 대회다.<br><br> 이덕희는 8월 ITF 중국 우닝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단식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br><br> 이덕희는 중국으로 이동해 계속 총상금 1만5천달러 대회에 출전하고, 오찬영은 귀국해 19일 강원도 양구에서 개막하는 실업연맹전 2차 대회에 나간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55세 생일 맞은 김혜수, “만수무강 하세요!” 후배 여배우들 축하에 고개 떨궜다! 09-06 다음 '첫 메달 도전' 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로 기회 집아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