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달 도전' 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로 기회 집아 작성일 09-06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06/2025090611512107034dad9f33a29211213117128_20250906162308157.pn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윤서진. 사진[연합뉴스]</em></span>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윤서진(한광고)이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메달권에 진입했다.<br><br>6일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쇼트프로그램에서 윤서진은 총점 60.70점(기술점수 33.44점, 예술점수 27.26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가나자와 수미카(65.37점·일본), 2위는 왕이한(60.91점·중국)이 차지했다.<br><br>윤서진은 초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에서 언더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으며 수행점수 1.18점이 감점됐다. 하지만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시키고 플라잉 카멜 스핀을 레벨 4로 완수하며 안정감을 보였다.<br><br>후반부에서는 트리플 루프를 완벽히 착지한 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 스텝시퀀스(레벨4), 레이백 스핀(레벨4)으로 우아하게 마무리했다.<br><br>7일 새벽 프리스케이팅에서 윤서진은 올 시즌 첫 메달에 도전한다. 함께 출전한 고나연(의정부여고)은 55.00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관련자료 이전 이덕희-오찬영, ITF 홍콩 국제남자테니스 복식 우승 09-06 다음 '밥값은 해야지' 추성훈, 이집트에서 UFO 포착?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