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범, 대도서관 사망에 "왜 벌써 하늘로…너무 허탈" 애도 작성일 09-0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0JEkMvaX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06b7f37e6b4cd8ae49c0479ec82adf5b5308ec908e91bbc3db7ea4c0a50db2" dmcf-pid="GpiDERTN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대범(왼쪽)이 갑작기 세상을 떠난 유튜버 대도서관을 추모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oneytoday/20250906160350244ucbp.jpg" data-org-width="1200" dmcf-mid="WlAhCg5r5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oneytoday/20250906160350244uc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대범(왼쪽)이 갑작기 세상을 떠난 유튜버 대도서관을 추모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30fb68427cf67039ff6dd08079d1c420f5c01d8a8a3344c4fc573378e8beee" dmcf-pid="HUnwDeyj1W" dmcf-ptype="general"><br>코미디언 김대범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을 추모했다.</p> <p contents-hash="8389758a2d4a86281abbb611130c6d71e4eb6a54a08ef05f9bb1c61ed3ee9fd9" dmcf-pid="XuLrwdWA1y" dmcf-ptype="general">김대범은 6일 SNS(소셜미디어)에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다. 정말 너무 허탈하다"는 글과 함께 대도서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248dd12dd153229e289e48cc3fb93556986b1d25813c00950d5f532324b6bc89" dmcf-pid="Z7omrJYc5T" dmcf-ptype="general">그는 대도서관에 대해 "대한민국 최고 유튜버로서 친절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라며 "구독자 많은 티를 전혀 내지 않고 초보 유튜버들을 도와준 멋진 분이었다. 많은 개그맨이 유튜브 시작할 때 그의 도움을 받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07aa5e3d0d160445378d0b9d3149076170cf70035cbac3df4f4c4106b91342d" dmcf-pid="5zgsmiGkZv" dmcf-ptype="general">김대범은 "건강하고 밝은 기운을 주던 대도서관님이 왜 벌써 하늘나라로 가시는 거냐"며 "너무 빠르다. 왜 이런 뉴스를 보게 되는 걸까"라고 슬퍼했다.</p> <p contents-hash="7f41a7fa3170bce60acbe5cda738ea64f5ee5dcb6d775f23d63f345017c99113" dmcf-pid="1qaOsnHE5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도서관을 향해 "편히 쉬시길 바란다. 그곳에서도 창의적인 콘텐츠 많이 만들어 달라.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p> <p contents-hash="c6221a304d270e0305e0071821a37f1ecb94e48469f36f7864af36e4c4f288cc" dmcf-pid="tBNIOLXDZl" dmcf-ptype="general">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대도서관은 이날 오전 8시40분쯤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a4ce8c9b0202c8260baccc40d0a5d52785dc96409ecea4c7afbfb66ea8331306" dmcf-pid="FbjCIoZwHh" dmcf-ptype="general">1세대 원조 인터넷 방송인인 대도서관은 144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유튜버다. 그는 지난 4일 2026 S/S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참석했고 쇼 직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충격을 더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3KAhCg5rGC"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누리꾼 "믿기 어려운 비보" 애도 09-06 다음 제이쓴♥홍현희, 둘째 계획 고백…관상가 "지금은 쉽지 않아"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