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하석진, 태생부터 금수저였다…'기생충' 뺨치는 서초동 본가 공개 [마데핫리뷰]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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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JWApg2m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bb782902fb15b9a383feca947d7c28905e54d40662fa137f211225b9d23cb9" dmcf-pid="uZiYcUaVD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하석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ydaily/20250906100115514opgv.png" data-org-width="640" dmcf-mid="3HBbYMva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ydaily/20250906100115514opg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하석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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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7ff4a8b9e3d8fbfb099d6f709a027cf0d7671632dc442063154f53cb60e16e" dmcf-pid="7h4sdGxps9"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하석진이 영화 '기생충' 속 집을 떠올리게 하는 서초동 본가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d34343dc03b6fe8ccc0dd67b8414d411feae755e640c1356b37af2f5b39481c" dmcf-pid="zl8OJHMUmK"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하석진'에는 '푸릇푸릇한 정원이 있는 석진 맘's 본가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86d2613ef45914b793197b86f18f9d1273da7d18a9831dc5be491b1b08e5bf49" dmcf-pid="qS6IiXRusb" dmcf-ptype="general">하석진은 "한 주택가에 와 있다. 제가 옛날에 살던 동네인데 독립 전에 1년 정도 살았다. 지금은 어머니가 살고 계신다"며 본가를 찾았다.</p>
          <p contents-hash="db2f84699c4244b31253d036ca8651653d130fb375950254bf0f9d05d2538307" dmcf-pid="BvPCnZe7wB" dmcf-ptype="general">이어 "(작년에) 어머니가 해외에 나가신 걸 모르고 있다가 수도 파이프가 터져서 집에 물난리가 나서 싹 공사를 했다. 어머니와 원치 않던 5~6개월 동거도 했었는데, 어머니가 그때 PTSD로 중간중간 가서 체크를 해보라 해서 몇 번 왔다"고 본가에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7c5d10b8e3f96de53d762e9f2dc5c9124daf841e31965e71b4bc4e749a9fae" dmcf-pid="bTQhL5dz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하석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ydaily/20250906100116789rvkc.jpg" data-org-width="640" dmcf-mid="0hsqyQlo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ydaily/20250906100116789rv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하석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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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9b52bc6cb5f46b4c04394a108215c45cb01f2f0c9d8330e3c4e298f401e415" dmcf-pid="Kyxlo1Jqrz" dmcf-ptype="general">하석진의 본가는 강남구 서초동에 있는 2층 주택으로 고풍스러운 내부가 감탄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6a16331064cd46df535fb27b6af88fc49f6add34daf74367a84868c8d7b5300" dmcf-pid="9WMSgtiBE7" dmcf-ptype="general">그는 "얼마 전에 도배를 새로 했다. 바닥도 40년 전쯤에 한 건데 마모를 시켜서 반들반들하게 만들었다. 젖으면 미끄럽다"고 대리석 바닥을 설명한 뒤, 본가에서 쓰던 방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2eceac791a5ad24c1c4c5a50ed3daaf74165eb8cad651c6a966b40141072957d" dmcf-pid="2YRvaFnbmu" dmcf-ptype="general">하석진은 "제가 지내던 방인데 여기를 어머니가 쓰고 계신다. (어머니가) 여길 별로 공개하고 싶어 하지 않아 하신다"며 "그리고 사실 제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리버풀 빨간 담요 이런 거 해놨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7b7a3b450d8301aeafb6621f5e3383900770d72ec15ee1b6851059a8307d48" dmcf-pid="VGeTN3LK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하석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ydaily/20250906100118227bcdn.jpg" data-org-width="640" dmcf-mid="pyjtsKDx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ydaily/20250906100118227bc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하석진/유튜브 채널 '하석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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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2abce911d62e54f81282a338c4d28d1739ec55bf36011b48646e170f58b900f" dmcf-pid="fHdyj0o9mp" dmcf-ptype="general">특히 지하와 연결된 계단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석진은 "주차장이라 지하에 공간이 있는데 어머니가 여기도 별로 공개하고 싶어 하지 않으신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cd6f952f2434c120937dab7ad33cf88b3267848373f89a52b938985b99f024e3" dmcf-pid="4br7v6CnD0" dmcf-ptype="general">이 외에 유럽 감성 물씬한 주방, 빈티지 물건이 가득한 거실을 공개했다. 하석진은 "어릴 때부터 일요일 날은 항상 베토벤, 브람스, 카라얀 등 클래식과 함께했다. 지금도 클래식을 들으면 토스트를 구워 먹던 일요일 아침이 생각난다"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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