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사마귀' 고현정, "범인은 뭘 보고 23년 전 사건을 흉내 냈을까?"···아들 장동윤과 공조수사 시작 작성일 09-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Qy5qEUl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a4d284cfaa5d1b11c32829cadfc2fd6ff1a21252e0073d1c2e187aed898816" dmcf-pid="VVCW0a1m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BSfunE/20250906093303290hwnj.jpg" data-org-width="700" dmcf-mid="9ZgES8Ii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BSfunE/20250906093303290hwn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d8dc07cf233c1d3a91ae88598fc74fdf51ddf008e91cbe96e850953a7c46157" dmcf-pid="ffhYpNtsvR"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살인마 고현정이 경찰 아들과 공조 수사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c45ec41baa9f4d0cc251b721c6d2530f69fe6ce7f037ebbd4174c3ec45c0def8" dmcf-pid="44lGUjFOvM"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에서는 연쇄 살인마 정이신과 20년 후 그와 재회해 공조수사를 펼치는 아들 차수열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7ded1fd301aee9bba94effd94cf707ea47727fe52f5fdb500ec2e26a2e2d80b" dmcf-pid="88SHuA3Iyx" dmcf-ptype="general">이날 차수열은 고민 끝에 친모 정이신과 만났다. 자신을 반가워하는 듯한 정이신의 모습에 혼란스러운 차수열. 하지만 공조수사를 멈출 수는 없었다.</p> <p contents-hash="1d277e07128af1e33e0d7e1f270f644938a0a328c3dccbbb0f47a1950398d772" dmcf-pid="66vX7c0ChQ" dmcf-ptype="general">사건 현장을 직접 보고 싶다고 한 정이신. 이에 차수열은 최중호와 함께 정이신을 데리고 현장에 갔다.</p> <p contents-hash="05ab40bc46803680a3e8b09e72e54d5763020e07b10a7c5fcb3ac51b724382ee" dmcf-pid="PPTZzkphCP" dmcf-ptype="general">현장을 둘러보는 정이신에게 생각나는 것이 없냐는 차수열. 이에 정이신은 "일부러 옮겼어"라며 그것만은 자신과 달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e632e87f5adad055834f1041ff9ce7f6fff92ea269c444fd9591127f9505f71" dmcf-pid="QQy5qEUlT6"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러면서 다른 건 다 따라 했어. 이 안에 있는 물건을 다 쓴다는 조건 하에서. 목을 한 번에 끊어낼 수 있었지만 일부러 그러지 않았어. 나도 그랬거든. 이걸 뜯어내는 느낌이"라며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4fb2c57405ca9e0fe9c12620d1441060b055b5ef9a3d949bb9a9a6c8998cb3a4" dmcf-pid="xa0BQv41C8" dmcf-ptype="general">그리고 정이신은 "범인이 23년 전 사건을 흉내 내고 싶었다면 뭘 보고 흉내 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차수열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사진들이겠죠"라고 답했다. 그러자 정이신은 "현장 사진을 내보낸 신문이 딱 하나 있었지"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b34b93f5726b1028f00d77400a8d3e67d045666b8c20992bf9b7eb8b678a6aa" dmcf-pid="y3NwTPhLC4" dmcf-ptype="general">차수열은 "그런데요? 그게 다입니까? 신문의 뭐요? 무슨 소리냐고요?"라며 재차 추궁했다. 그러나 정이신은 "그건 경찰이 알아서 할 일이지. 난 범죄자 넌 경찰 우린 뭐 그런 관계 아니었나?"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72bc8ceb895963686f3472e703960882f78ef502ac6c536b78d51ddccb963328" dmcf-pid="W0jryQlolf" dmcf-ptype="general">결국 차수열은 당시 신문 기사를 찾았다. 그리고 기사 속 사진이 현장과 달리 좌우가 반전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1684020d7b8c73bb8547c81b0549a48f84ff72974909ed5300fe3391ef5493fe" dmcf-pid="YpAmWxSgyV" dmcf-ptype="general">이에 차수열은 "이 자식 신문 보고 따라한 게 아니다 공판이나 수사 자료를 본 거다"라며 팀원들에게 정이신 관련 자료를 찾아달라고 했다. 그리고 이 모든 모습을 지켜보던 정이신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어 그가 공조 수사를 수락한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603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8세 돌싱' 안재현, 이혼 후에도 인복 여전하네…"시간 흐를수록 자랑스러워" ('나혼산') 09-06 다음 이석훈, “운동 안한다”는 전현무·곽튜브에 ‘직언’ 투척(전현무계획2)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