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감 묻힐 정도” ‘장도연 원픽’ 장하오, 전남 영암 접수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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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donga/20250906092650349xdja.png" data-org-width="1201" dmcf-mid="3jpRo1Jq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donga/20250906092650349xdj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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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ㅣ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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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넷플릭스 예능 ‘장도바리바리’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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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dadfa6c3e15df24fc46b311004337da3fe0268fba7c3d796778fe75b8ad620" dmcf-pid="u1NW1nHEFN" dmcf-ptype="general">6일 오후 5시 공개되는 12회 방송에서는 장도연과 장하오가 전남 영암으로 떠난다. 무화과 농장 체험부터 한우 먹방까지 다양한 여정을 즐기며, ‘장도 남매’로 변신한 두 사람의 찰떡 케미가 펼쳐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7512c26ba981a158d2fe0b48e109bcc15755add9cb0bf8edc2df2ffdd607dbd" dmcf-pid="7tjYtLXDpa"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본업의 끼와 재능이 워낙 뛰어나 오히려 개그감이 묻힐 정도”라며 장하오를 ‘원픽 예능돌’로 극찬했다. 장하오 역시 “‘살롱드립2’ 이후 예능에 재능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예능 꿈나무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25e7b11b6263948f0bd86b708e0827b48135b12acc3c0f8badf6068a851df06" dmcf-pid="zFAGFoZw0g" dmcf-ptype="general">특히 자칭 ‘두리안 앰배서더’ 장하오는 직접 두리안을 준비해 장도연과 시식에 나서는가 하면, 1000만 뷰를 기록한 ‘전화 챌린지’를 전수하며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더불어 중국 수능 1등 비하인드, SNS 캐스팅으로 데뷔하게 된 과정, K-POP을 계기로 한국에 오게 된 사연 등 진솔한 이야기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ed049bfd824072466c0ae72c43f451200949881fb68b63ca5c92b1e5d5d61323" dmcf-pid="q3cH3g5ruo"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장도바리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장하오가 출연하는 영암 편은 6일 만날 수 있다. </p>
          <p contents-hash="ae080fced8ead9d89e45d9a8325a5f39a3308f1cd7e3f6dde1d6d6d2686b8c8c" dmcf-pid="B0kX0a1mUL"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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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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