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에 빼앗겼던 로맨스 천재의 귀환…송중기 ‘마이유스’ 작성일 09-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vLWxSg7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4557e123f60334416670fa974b7e9986ba2041db0854c28a5ccb7efa93222a" dmcf-pid="37gbj0o9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미송중기(오른쪽)가 로맨스로 돌아온다. 5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통해서다. 그는 천우희(왼쪽)과 함께 첫사랑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제공|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donga/20250906084813106habk.jpg" data-org-width="1600" dmcf-mid="tWFrpNts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rtsdonga/20250906084813106ha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승미송중기(오른쪽)가 로맨스로 돌아온다. 5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를 통해서다. 그는 천우희(왼쪽)과 함께 첫사랑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제공|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10f514cf552337434274c6c7affadd882fe9f6bfaa7a9cc05c2884c0bb6cd0" dmcf-pid="0zaKApg2U0" dmcf-ptype="general"> 장르물에 빼앗겼던 ‘로맨스 천재’가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5d6491209c3d596d588a69dd583bf353066074339cfd01b145fb673dd9a60fbc" dmcf-pid="pqN9cUaVU3" dmcf-ptype="general">‘화란’, ‘보고타’ 등 그간 장르 영화에 주력해온 송중기가 자신의 ‘필살기’인 로맨스를 들고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최고 시청률 27%까지 기록했던 ‘재벌집 막내 아들’ 이후 3년 만. ‘마이유스’가 복귀작이다. </p> <p contents-hash="6b2cf2bfbd8c779c79c5ea390ce193871debd386ac4baec28e9d11caa0820136" dmcf-pid="UBj2kuNf0F" dmcf-ptype="general">‘마이유스’는 한때 눈부신 추억을 안긴 ‘첫사랑’과 재회하며 잊고 있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드라마에서 송중기는 아역 스타였다 성인이 돼 ‘화훼 장식가 겸 소설가’로 활동하는 선우해를 맡았다. 극중 첫사랑은 배우 천우희다. </p> <p contents-hash="f5686588b81e6d718a96f50a11aafb2ca1d8194881040be8e44cd310dac46bb4" dmcf-pid="ubAVE7j43t" dmcf-ptype="general">최근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송중기는 “더 늦기 전에 ‘로맨스’ 연기를 하고 싶었다”며 “실로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라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판타지 로맨스 ‘늑대소년’을 위시로, 국내 첫 SF 물로 기록된 ‘승리호’, ‘빈센조’ 등 전작들을 소환하고는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들을 복기해보니 비현실적인 역할을 많이했더라. 신작 ‘마이유스’에서 일상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비로소 땅에 발을 붙인 느낌이 들었다”고도 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7e2bab703e8a49d0a5dec05bfff9460a06af17749efccd7bf9ef07e6356df273" dmcf-pid="7KcfDzA8z1" dmcf-ptype="general">‘마이유스’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송중기는 상대역 천우희와의 찰떡 케미를 꼽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천우희에 대해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격찬하며 “대본을 보며 그렸던 그림들이 그와 연기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다. 진심 어린 교감을 나눴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7bf5e607577f8ac9c3685523661627c8c2c12a3b3ea2a311aa507828f3c3c02" dmcf-pid="z9k4wqc605" dmcf-ptype="general">로맨스 장인으로 다시 돌아온 송중기 외, 드라마 ‘마이유스’는 ‘감성파 제작진’의 의기투합으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과 ‘아는 와이프’의 이상엽 감독과 ‘런 온’의 박시현 작가가 함께 한다. </p> <p contents-hash="8578c9a74bf0ac81f4cc0b073c21d0cf16b8e158aa53488312c9638a35275a98" dmcf-pid="q2E8rBkP3Z"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로맨스 장르’에서 유독 ‘고타율’을 자랑해왔다. </p> <p contents-hash="0b22dc7f263cfb83c8b40df09873424433c2a297b2bdc96adbb4ea28ceee089a" dmcf-pid="BxCdS8IipX" dmcf-ptype="general">2012년 선보였던 ‘늑대소년’을 통해 그는 누적 관객 706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 멜로영화 최다 스코어를 세운 바 있다. 2016년 방영된 ‘태양의 후예’ 경우 시청률 30%를 돌파하는 한편, 사전 제작 드라마 시대를 연 ‘뉴 노멀’(새로운 기준점)이 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47209ac453390fa47602afd36c6c908f4f1111f819882c333740af12f91486e" dmcf-pid="bMhJv6CnUH"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명, 뽀뽀신 어려움 토로했다…상대역은 ♥신은수 "어떻게 해야 하나"('고백의 역사') [인터뷰②] 09-06 다음 ‘무쇠소녀단’ 전지훈련으로 육각형 복서로 전진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