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 3위 작성일 09-06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일 프리스케이팅…시즌 첫 입상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6/0008469987_001_20250906085113061.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 윤서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윤서진(한광고)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를 기록했다.<br><br>윤서진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44점, 예술점수(PCS) 27.26점을 더해 총점 60.70점을 받았다.<br><br>윤서진은 일본의 가나자와 수미카(65.37점), 중국의 왕이한(60.91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br><br>전반부 연기에서 초반 불안한 점프로 감점을 받은 윤서진은 이후 안정감을 찾았고, 후반부에도 트리플 루프를 완벽하게 수행한 뒤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과 스텝시퀀스(레벨4), 레이백 스핀(레벨4)으로 이어지는 동작을 매끄럽게 이어가며 무난하게 연기를 마쳤다.<br><br>윤서진은 7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시즌 첫 입상에 도전한다.<br><br>함께 출전한 고나연(의정부여고)은 55.00점으로 13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로봇개가 앞발 들고 '으르렁' 소리까지…'차이나테크'의 역습 09-06 다음 핸드볼코리아 중고선수권, 세연중이 증평여중 따돌리고 우승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