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키' 역주행 숨은 공신 있었다…예원 "재능 썩힐 수 없어 계속 언급" [인터뷰①] 작성일 09-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5ySFoZwZH"> <div contents-hash="216e57cc27522cb73be80d26b7d61979926e10208ff185a76672a83cada0a017" dmcf-pid="H1Wv3g5rZG"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c08e39895c338e6c2d7e668ed5d6b353dc03ecfca9c73e7d1e02df006a405b" dmcf-pid="XtYT0a1m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프티피프티 예원/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84139603jaye.jpg" data-org-width="1200" dmcf-mid="W8x6gtiB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84139603ja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프티피프티 예원/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cf52dbee4359b628e5481a3b2054609463d8fde16fbd4421b8d510ce048adc" dmcf-pid="ZFGypNtsZW" dmcf-ptype="general"> <br><strong><김지원의 원픽><br>여러분의 마음에 저장될 단 한 명의 아이돌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원픽'이 될 아이돌을 만나봤습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2b70149d71924a8558263556001eef5fb82f790e5ab4785d55be4db4dfe03701" dmcf-pid="53HWUjFOZy"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696ca3a9ba0da245a22da0640ca807471a529144b4034081ecd0ffd77f2f571e" dmcf-pid="10XYuA3IYT" dmcf-ptype="general"> <br>역주행 신화를 쓴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푸키'(Pookie) 남자 아이돌 버전 챌린지. 이 챌린지가 빛을 보기까지 뒤에서 힘쓴 공신이 있었다. <br> <br>프로듀서급 안목을 지닌 그룹 피프티피프티 예원과 최근 서울 중구 텐아시아 사옥에서 만났다. <br> <br>지난 4월 발매된 '푸키'는 근래 들어 인기를 끌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멤버 문샤넬이 춘 남자 아이돌(이하 남돌) 버전 챌린지가 인기를 얻으면서다. 남자 아이돌 특유의 시선 처리와 춤선, 표정까지 반영한 '푸키' 남돌 버전 챌린지가 입소문을 타며 여러 유명 아이돌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br> <br>예원은 "너무 신기했다. 선배님들이 그냥 '푸키'도 아니고, 남돌 버전으로 커버해 준 걸 봤다. 저분이 왜 저 춤을 추고 계시지? 합성한 건가 싶기도 하고, 꿈꾸고 있나 했다. 친구들한테 연락도 많이 받았다. '내 아티스트가 너네 춤을 췄다' 하면서. 뿌듯하고 기분 좋았다"고 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c32d2fbe3d547a166cc08ba8eab4b079bcfd3649f887f76e8c7db393197914" dmcf-pid="tvswWxSg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프티피프티 예원/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84140849oqmc.jpg" data-org-width="1200" dmcf-mid="YAEAl4OJ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84140849oq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프티피프티 예원/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d10a707fa14ff597885e59e620006a86dc6e9b01d73172d2346cc9fc952995" dmcf-pid="FTOrYMvaYS" dmcf-ptype="general"> <br>예원은 '푸키' 역주행의 숨은 공신이다. 예원이 비하인드에서 언급한 게 인터뷰까지 이어지며 반응이 온 것. 예원은 "샤넬 언니가 장난기가 많다. 'SOS' 때도 장난으로 남돌 버전 춤을 췄었다. '푸키'를 준비하면서 언니한테 '푸키'로도 한 번 보여달라고 했는데 너무 잘하더라. 보면서 '이거 계속 언급해야겠다, 비하인드 때 계속 말해야겠다' 했고, 그게 결국 비하인드에 나갔다"고 설명했다. <br> <br>그는 "샤넬 언니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솔직히 남돌 버전을 누가 생각하겠나. 그냥 '파워풀한 버전' 이런 것도 아니고 남자 아이돌 특유의 미소까지 반영한 건 처음 봤다. 이건 재능이다. 그런 재능을 썩힐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샤넬 언니의 아이디어 덕분에 역주행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문샤넬에게 공을 돌렸다. <br> <br>한편, 피프티피프티는 '푸키'로 음원차트에서 순항하고 있다. '푸키'는 피프티피프티가 지난 4월 29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의 타이틀곡이다. 버블 팝을 기반으로 한 밝고 천진난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무드 속에서 떨림과 복잡한 마음이 교차하는 감정의 파노라마를 특유의 음색으로 표현했다. <br> <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물구나무 서서봐도 없어"…이효리 요가원, 원데이 수강권 벌써 매진 09-06 다음 '은중과 상연' 김고은, 극F의 몰입...'눈물 버튼' 제대로 눌렸다 [뷰하인드]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