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형제맘' 정주리, 오은영 만나 오열..넷째 子 이상 행동에 금쪽 처방 SOS(금쪽같은내새끼) 작성일 09-0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9iRbw7v7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cf961914cdc9a4e952171170df6bb1ae375a887fd1e7a011848ba3529c52ee" dmcf-pid="qVLd9mqy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084426079eyrp.jpg" data-org-width="1200" dmcf-mid="UsXWwqc6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084426079eyr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490c2a196277950339510583558791f96b786e55128090412bfe49261f90a8" dmcf-pid="B8anfIKG3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 아들의 엄마로 살아가는 고충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3bd2be05c2b107f2c128a5d55d878e550855b259f3604caec5cbc73ca7fd0e59" dmcf-pid="b6NL4C9H7n" dmcf-ptype="general">오는 12일(목)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정주리가 출연해 '5형제 전투 육아'의 생생한 현장을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be27f25624d7b3125c307265cb5058e88fef2e7b4b62c86a2df2b86b74baf833" dmcf-pid="KPjo8h2X7i" dmcf-ptype="general">다섯 아들을 둔 '오형제맘'으로 등장한 정주리는 "한 명도 계획해서 낳은 아이가 아니다. 모두 사랑으로 낳았다"며 남편과의 돈독한 금실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d456e483266d6ee4f91ce31610d22717cfd81935e658b49623dacc58680c79a" dmcf-pid="9QAg6lVZpJ" dmcf-ptype="general">공개된 일상에서는 유쾌한 웃음과 함께 현실 육아의 고충이 고스란히 담겼다. 정주리는 카메라를 의식한 듯 남편의 영양제를 챙기며 "원래 제가 이런 사람이다. 참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개그우먼다운 센스를 발휘했다.</p> <p contents-hash="1fbec7a8895963c3113d37566da715a4359b1e91ed4d966e216ea7e1311ee0eb" dmcf-pid="2xcaPSf5zd" dmcf-ptype="general">하지만 웃음도 잠시, 5형제의 육아 일상은 금세 전쟁터로 변했다. 특히 넷째 아들의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형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낯선 사람을 핥는 돌발 행동까지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4993768bfe976ba32aabd422ff78528c7c2dc6668ee10e03c3e102792e1ca0" dmcf-pid="VMkNQv410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084426356hhk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DThj0o9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084426356hhk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9b6627305af1c400e1d7aa0ee811675878e0de0be9d3112c6848ceefdf476b" dmcf-pid="fREjxT8t7R" dmcf-ptype="general">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애라는 "넷째가 보통이 아니다"라고 했고, 장영란은 "자기가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보다"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f0c373dc59a81ef9a48bf57c1488ade414ce3ebd6f14952737f0b05973c1d729" dmcf-pid="4eDAMy6FFM"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곧바로 '금쪽 처방'에 나섰고, 오 박사는 "이 아이는 기질이 선뜻 못 받아드린다"며 넷째의 행동에 숨겨진 심리적 원인을 짚었다.</p> <p contents-hash="c79dc95c27875a62a6b2864d590827b64dfe7d8ecb54a7a0e6596f8253d598dc" dmcf-pid="812BZJYcpx" dmcf-ptype="general">이어 정주리의 일상과 마음 상태를 세심하게 들여다보던 오 박사는 "연예인은 특히 신경 안 쓸수가 없지 않느냐"면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까지 지나치게 통제하고 맞추려고 하면 너무 힘들다. 제가 보니 너무 힘드실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d84c3299d00a1d4f8251fb2dd666512329d13b9c04d5d94e827b86d122e4f9" dmcf-pid="6tVb5iGkuQ" dmcf-ptype="general">오 박사의 말에 정주리는 그간 꾹 눌러 담아둔 감정을 터뜨리듯 말없이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에 먹먹한 분위기를 안겼다. 육아와 방송, 아내와 엄마라는 역할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정주리의 진심 어린 눈물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 10개월 딸과 첫 한강 피크닉…특급 귀요미 09-06 다음 '편스토랑' 남보라, '스케일' 남달랐던 결혼식 공개 '감동과 눈물'[TV핫샷]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