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입증한 고현정…‘사마귀’ 7.1%로 동시간대 1위 작성일 09-06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HZyQlov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cbf93265b848342504429335f7939d58888429cda644299a00871cdfe22696" dmcf-pid="PkhSsKDx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unhwa/20250906081848237jgmx.png" data-org-width="640" dmcf-mid="8CQM4C9H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munhwa/20250906081848237jgm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34d9e6a37aeaefb258568894f042d49d5cc0a35cf41c6cc6cc7745b495800c" dmcf-pid="QElvO9wMyb" dmcf-ptype="general">비릿한 웃음의 연쇄살인마를 연기한 배우 고현정의 도전이 통했다.</p> <p contents-hash="274aa32d0dd00f92fc8032618fa2ad9a151d5445c81b6013cc5ec49b9e53af42" dmcf-pid="xDSTI2rRTB" dmcf-ptype="general">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연출 변영주)는 5일 1회가 전국 시청률 7.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 및 금요일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8.7%까지 치솟았으며, 채널 경쟁력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 최고 2.57%를 나타냈다.</p> <p contents-hash="de651f4805e6345e9ba8a1db00de15ca3a9885a1105b21e1629adf8c95c23e94" dmcf-pid="yq6QVObYTq"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신작 드라마의 격전지에서 크게 앞서 나갔다. 배우 송중기·천우희가 주연을 맡은 JTBC 신작 ‘마이 유스’는 2.9%로 출발선을 끊었다. 배우 이보영이 출연하는 MBC ‘메리 킬즈 피플’은 1.1%에 그쳤다.</p> <p contents-hash="b18f1b21e27bd7b7b6efdfb63af4595a18ea58525f5d8ef7ed34945efcad5655" dmcf-pid="WBPxfIKGTz"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1회는 23년 전 작은 탄광마을에서 한 여자가, 여성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아동학대 의심을 받는 남자 다섯을 죽인 일명 ‘사마귀’ 연쇄살인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p> <p contents-hash="f404ddbd4654077395341396babaf9608102679e7fc137a65bd0995a4768a05f" dmcf-pid="YbQM4C9HS7" dmcf-ptype="general">사건을 담당한 최중호는 ‘사마귀’ 모방범죄 수사를 위해 정이신(고현정)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정이신은 2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하나는 감옥이 아닌 연금주택이라는 장소, 다른 하나는 아들 차수열(장동윤)을 통해서만 이야기하겠다는 것이다. 평생 엄마를 증오한 차수열은 반발했지만, 더 이상의 살인을 막기 위해 최중호와 함께 정이신을 만났다. 23년 만의 모자 재회였지만, 정이신은 “피 냄새? 난 좋아. 네가 세상에 태어날 때 나던 냄새잖니”라고 내뱉으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p> <p contents-hash="90d0721206dfc10288cccebcf6d8d374a1c8c65a5043f0508c8fbcb8562503f0" dmcf-pid="GKxR8h2Xyu"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1회부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화장기 없이 영혼 없이 퀭한 눈빛의 연쇄살인범 정이신을 온 몸으로 웅변하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p> <p contents-hash="09adddd4dad0b6d65e962da060f170c53ecf9ed8e44fe7c4375ea0578c3be5b7" dmcf-pid="HGputLXDlU" dmcf-ptype="general">‘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2회는 6일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4ff1d082bccdfea6c59fda69e042a553a83d940a01bbb1dbd99a105d2c565d6" dmcf-pid="XHU7FoZwhp"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식좌의 밥상’ 성수동 골목 맛집 09-06 다음 김종민, 결혼 4개월 차인데 퇴근 거부…"오늘 장모님 오신단 말야"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