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초아, 1% 확률 뚫은 기적… 쌍둥이 임신 [RE:스타] 작성일 09-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lTgtiBt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06316de5be179fb73348485f793832dcd3b1c727198f772fafa292a56b0c36" dmcf-pid="5KSyaFnb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report/20250906080248908kqyo.jpg" data-org-width="1000" dmcf-mid="X0OhiXRu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tvreport/20250906080248908kqy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876419c74d35d18e3da0ff12448e44920a4938d3f033ff96aacc499ad8825d" dmcf-pid="19vWN3LK5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희박한 확률을 뚫고 쌍둥이를 임신했다. </p> <p contents-hash="a82b6a977f281a885c308de8dcecba3df33a03c37777b86f07998f2e82280872" dmcf-pid="t2TYj0o9Ye" dmcf-ptype="general">5일 초아는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과 영상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58a8f8b58d43da338e4767f2cf85b9b53bbd99ab789a9e7ac221d429dc607e1" dmcf-pid="FVyGApg21R" dmcf-ptype="general">2년 전 암 진단을 받은 초아는 여러 대학 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거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가임력을 지킬 수 있다는 병원과 교수님을 만나 무사히 암 수술을 마쳤다고. </p> <p contents-hash="2516aa6e48d8b884a9b68e62cad80bf8a4014b0f1c31e4c2c9f8c74a377645b7" dmcf-pid="3fWHcUaV5M" dmcf-ptype="general">초아는 여러 차례 자연임신을 시도한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해 첫 시도 만에 일란성 쌍둥이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임신 10주 2일 차다. 임신 극초기에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이를 숨겼지만 입덧, 토덧이 심해져 더 이상 숨기기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96977f95efda1319f321e15032400740fc5d51edc0e24807dbdad1c8c673d904" dmcf-pid="04YXkuNfHx" dmcf-ptype="general">그는 경부가 없는 상태라 조산 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했지만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됐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렸다. 이는 1%의 확률이라고. </p> <p contents-hash="f8f4164ee487c247aa1161b81f78d8e613dd2046608861eedeaa180e75ba3926" dmcf-pid="p8GZE7j4YQ" dmcf-ptype="general">초아는 개인 채널에 그동안의 이야기를 담아두었다며 앞으로의 여정도 기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난임 부부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의 투병과 임신 도전기를 응원해 준 많은 이들에 대한 감사의 말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5bc872a0f514bbd58d6b29643335d785690db481600adaf0bc70165c35ed1aab" dmcf-pid="U6H5DzA8ZP"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축하한다", "소름 돋았다", "그동안의 노력을 잘 알고 있어 너무 감동이다", "눈물 난다" 등 그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c37107cec0772482ae80c023254532d91dfe62bec4a6732db947b3486fb364d6" dmcf-pid="uPX1wqc6X6" dmcf-ptype="general">초아는 2021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직후 산전 검진에서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후 수술을 거쳐 건강을 회복했으며 자연 임신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개인 채널 '초아라이프'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c5b886599a3a0d6500b16306ab8f86dc1d41454c87d68c0b086aaca29a2c1f5" dmcf-pid="7QZtrBkP58"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초아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도경의 리플레e] 법안의 운명은 심사 과정에서- ‘컴플리트 가챠 사례’ 09-06 다음 양궁 유망주→수학 영재, 무대 택했다…피프티피프티 예원, 끝내 써 내린 역주행 신화 [TEN인터뷰]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