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KR’ 오늘 첫 방송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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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피던스맨KR’ 오늘 첫 방송 (사진: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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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방송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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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6일(오늘) 첫 방송을 앞둔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이 본 방송 전 필독해야 할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김다혜, 연출 남기훈, 제작 티엠이 그룹)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컨피던스맨 KR’은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의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의 홍승현 작가, 떠오르는 신예 김다혜 작가로 이뤄진 ‘드림팀 제작진’과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으로 이뤄진 ‘글로벌 명배우’들의 의기투합으로 국내외 관심을 휩쓸고 있다.
 이와 관련 ‘컨피던스맨 KR’이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네 가지로 정리, 어나 더 레벨의 케이퍼 코믹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첫 방송 관전 포인트 1] 박민영-박희순-주종혁, 믿보배 군단의 연기 차력쇼
 박민영은 IQ 165, 상위 1% 두뇌를 지닌 ‘팀 컨피던스맨’의 리더 윤이랑 역으로 4차원 리더의 톡톡 튀는 상큼함과 치밀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로코에 이어 케이퍼 코믹물까지 섭렵한 연기 퀸의 위용을 입증한다. 박희순은 ‘팀 컨피던스맨’의 정신적 지주이자 센스와 유머, 노련함이 무기인 제임스 역을 맡아 데뷔 이래 가장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한다. 주종혁은 ‘팀 컨피던스맨’의 막내이자 순수함과 정의로움을 지닌 명구호 역으로 분해 패기 만점인 모습부터 귀여운 허당미, 케미 요정의 면모까지 입체적으로 소화해 인생캐를 경신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득할 세 사람의 ‘얼굴 갈아 끼우기 쇼’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들끓는다.
 [첫 방송 관전 포인트 2] 홍승현-김다혜 작가, 고자극 카타르시스 서사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에서 촘촘한 구성과 스토리텔링을 빛낸 홍승현 작가와 신선한 감각과 뛰어난 상상력을 자랑하는 김다혜 작가는 ‘컨피던스맨 KR’의 콘셉트를 나쁜 놈들만 골라 속이는 괴짜 3인방의 ‘악악강강(악은 더 악하게, 강은 더 강하게) 금융 치료 복수극’으로 잡아, 극한의 짜릿함과 뒤통수를 때리는 반전을 안긴다. 특히 미워할 수 없는 전대미문 3인방의 상상초월 사기쇼는 유쾌함을 품은 산뜻함과 긴장감을 이끄는 쫄깃함을 동시에 부여하며 극강의 쾌감을 일으킨다.
 [첫 방송 관전 포인트 3] 남기훈 감독, 무한대 볼거리 선물
 작품마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뽐낸 남기훈 감독은 변화무쌍함이 매력인 ‘컨피던스맨 KR’과 만나 장기를 마구 터트린다. 주인공 3인이 나쁜 놈들을 혼쭐 내기 위해 벌이는 기상천외 사기 플랜은 매회 장소, 장르, 캐릭터의 변화를 이끌며 광폭의 스케일을 자아낸다. 또한 불법 도박장, 필리핀, 하늘 위, 파티장, 병원 등 다양한 무대에 맞춰 딜러, 스튜어디스, 의사 등으로 변신한 주인공들은 메디컬, 치정극, 스포츠물 등 매회 달라지는 장르의 재미까지 더하며 오락 드라마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첫 방송 관전 포인트 4] 원작에 ‘K-드라마’의 강점 플러스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흥행작 ‘컨피던스맨 JP’를 원작으로 한 ‘컨피던스맨 KR’은 ‘K-드라마’의 강점을 플러스한 각색으로 개연성과 관계성을 강화한다. ‘컨피던스맨 KR’은 원작에서는 강조되지 않았던 주인공들의 전사와 관계성, 그리고 사기쇼에 뛰어들게 되는 이유에 주목하며 ‘K-드라마’의 강점인 감동과 공감을 형성해 진입장벽을 낮춘다.
 제작진은 “드디어 시청자분들을 만난다니 벅차고 설렌다”라며 “쉴 틈 없는 재미와 놀라움이 휘몰아칠 ‘컨피던스맨 KR’은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스트레스 아웃 드라마’로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9월 6일(토)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되며,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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