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KBS 개그맨 군기 폭로 "여의도까지 택시 NO…선배한테 보이면 안 된다고" (할명수)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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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7cc10557355ad67771e0aacec851f213fa0b5f4953fb68573855f106c78e9" dmcf-pid="FuWbBqc61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5149562urye.png" data-org-width="550" dmcf-mid="ZUNyTv41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5149562ury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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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d56e26cb0307121692cb9ca38f25712085073cadc56718899e8c1455c9c609" dmcf-pid="37YKbBkPH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김원훈이 과거 KBS의 군기를 폭로했다.</p>
          <p contents-hash="b7484a8b59ec94870d54b16fbdba2cdb3a9c2efdeca312d2cc2b618be72b3998" dmcf-pid="0zG9KbEQXu"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355만 구독자 숏박스 선배님들과 회식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b7b2f8bb5d8ddd96400ba28829ed29f0fae1b8678ff953fafc7cdb9bad862f3f" dmcf-pid="pqH29KDxZU"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훈은 "저희 KBS에는 이상한 군기들이 좀 있었다. 저희가 여의도인데 여의도까지 택시를 타면 안 된다. 옆에 있는 동네에서 내려서 걸어와야 한다. 택시에서 내리는 모습을 선배한테 보이면 안 된다고 해서"라며 과거 KBS의 군기를 폭로했다.</p>
          <p contents-hash="9682dfc53c546c2b14230672071a63b89a83b120ad593a6d2773794a6eb2a67b" dmcf-pid="UBXV29wM5p" dmcf-ptype="general">이어 조진세 또한 "담배도 여의도 벗어나서 피우고 와야 하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2b474f3a4329b53eff6d8cc4a24851d69250befbd3ed164b9593104836fdeb" dmcf-pid="u8pMxQlo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5150911xybq.jpg" data-org-width="980" dmcf-mid="1MpMxQlo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5150911xy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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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3613a1a1492a0b872f7c8a894670b6f3cd7622b14603f281afc836c5aa4cdb" dmcf-pid="76URMxSgY3"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명수는 "나는 개그맨 들어왔을 때 '박명수! 어딜 쳐다봐' 하고 이유 없이 열 대를 맞았다. 늦게 일어났다고"라며 MBC 시절 군기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096209ef8fe11ef2ca0b0beabae5ca420bf878c0f14923572c44a6405c22ac45" dmcf-pid="zPueRMvatF"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세게 때린 건 아닌데 벽에 부딪히고 그랬다"라고 말했고, 조진세는 "MBC가 군기가 세다고 (들었다)"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758fbe31f29c4702f6c0caeb364bfbec1c7ffe4dbf4d868aa9e8146bf51fabae" dmcf-pid="qQ7deRTN5t" dmcf-ptype="general">특히 박명수는 "너무 오래전 얘기다. 나는 30년이 넘었는데"라며 "30년이 됐어도 사람을 때리면 안 된다. 그거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3727a16e68279b68a18011cc50128d18615f8716ea5af719785f36e517c4c3e8" dmcf-pid="BxzJdeyj11"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할명수'</p>
          <p contents-hash="4d717dbb711fe3d0afe8ad29b74febdd820cb2f2116fc592152a87e56015e239" dmcf-pid="bMqiJdWAZ5"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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