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학폭, 100억 소송·집단폭행 추가 "사실무근vs반성NO" 공방 ('궁금한Y')[핫피플] 작성일 09-06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zpgoZw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f4af6ace7a375660abcc0632d66e051ed22069e8c843e7b579d454406df5fb" dmcf-pid="ulqUag5r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74051449uvse.jpg" data-org-width="530" dmcf-mid="3sfKDEUl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74051449uvs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148ca093255f02806949b263d040fa02729fb1591cf65917013e08df7b73101" dmcf-pid="7SBuNa1mly"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strong>"사실이 아니다", "반성이 없다". </strong>배우 송하윤이 거듭된 부인에도 다시금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궁금한 이야기 Y'에서도 추가 폭로 속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67e420d684ce9f2c3c05df773e6ac63d1ffc174ba410689f6a3aebd3ed751e27" dmcf-pid="zvb7jNtsWT"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송하윤의 21년 전 학교폭력 의혹이 다뤄졌다. 지난해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큰 인기를 끈 그는 갑작스러운 학교폭력 의혹으로 자취를 감췄다.</p> <p contents-hash="d6fb3e8e2f57c3c9cc4cbb25226bd7a16cc7e1c191d6fd1ee9722c76c56d08de" dmcf-pid="qTKzAjFOWv" dmcf-ptype="general">이후 약 1년 만인 최근 최초 유포자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고소하며 "학교폭력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최초 유포자로 지목된 남성 오씨는 오히려 송하윤에 100억 원대 소송을 걸고 진실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p> <p contents-hash="91dfbe9b40aac4f7a57ac3b65bbb45e3924c38fbb5afac6e28a7a38d4cbf7476" dmcf-pid="By9qcA3IvS"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오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상태로, 한국 경찰의 연락에 생업으로 인해 출석은 어려우며 서면으로 조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가 졸지에 지명수배자로 몰렸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범죄자 수배가 아닌 거주지 확인 목적의 '지명 통보'를 당한 것을 '지명 수배'라며 송하윤 측이 범죄자 프레임을 씌웠다는 것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34e8500cc1f1d61d00663319da2a739d4f8a2dc6cbb0124133d5ee2a7caa72" dmcf-pid="bZ6VmrzT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74051679bhdu.jpg" data-org-width="530" dmcf-mid="0fUFniGk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74051679bhd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649bae53601d0c8e41c6f06c8483bbc16947c53313a48da77d9834549534c77" dmcf-pid="K5Pfsmqyvh" dmcf-ptype="general">오씨는 서울에서 고등학교 2학년이던 지난 2004년 송하윤에게 90분 가량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송하윤이 타학교로 강제전학까지 가며 잊으려 했으나,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기에 대한 간절함을 토로하는 송하윤의 모습에 반발심이 생기며 사과를 받고 싶었다고. 그러나 반성 없는 태도에 상징적 의미로 100억 원 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57feff16d55371b4dbcaca1061955c133b90e7f4fe0209b9c324831c221ee83" dmcf-pid="91Q4OsBWWC"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송하윤의 생활기록부에서 강제전학 내용이나 징계위원회 회의록에서 관련 정보를 찾기 어려운 상황. 학교 측도 이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 더불어 송하윤 측은 관련 증거가 없는 상태임을 강조하며 사실무근임을 거듭해서 피력하고 있다. 전학 또한 강제전학이 아닌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간 것이라고.</p> <p contents-hash="9ea11ef83a6412110def8ddc7e13d28cb3c7ce94d6df2fc4d6e374275656244d" dmcf-pid="2tx8IObYWI" dmcf-ptype="general">여기에 '궁금한 이야기 Y'에 또 다른 제보자 강현아(가명) 씨도 경기도 부천시의 고등학교에서 송하윤을 포함한 동급생 3명에게 전치 4주 진단을 받을 정도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송하윤이 오씨의 학교로 강제전학을 갔다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19d51130109971457dc22610d0abd2f161948cbe9ae4f9b3d7cc1a32e227b1" dmcf-pid="VFM6CIKG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74051855zwoe.jpg" data-org-width="530" dmcf-mid="pQgiGYQ0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74051855zw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d8fbb9d86dca7c8b3f1530befa5019761814e5713e67a2a32e7d57e22fb5d4" dmcf-pid="f3RPhC9HWs" dmcf-ptype="general">하지만 또 다른 전문가 김용수 변호사는 "20년이 지난 사건인데 그당시 학교폭력법이 적용을 안 받던 시기다. 모든 징계기록이나 강제전학 기록 자체가 남을 수 없는 법과 제도가 있던 시기"라고 주장했다. "송하윤 측이 말한 생기부 징계 기록이 없대도 학폭이 없었다고 단정할 수 없다"라는 것이다. 실제 학교폭력법은 2012년부터 적용된 여파다. </p> <p contents-hash="6b4d9ab5ee2a0c2d377ce60313ae303031ac1d303c19b03a25fa8d29e309f9da" dmcf-pid="40eQlh2Xhm" dmcf-ptype="general">이에 김용수 변호사는 "일관성이 있고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진술, 목격자 진술이 제일 신빙성이 높다"라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새로운 목격자 전준혁(가명) 씨가 송하윤이 과거 오씨를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씨가 혼자 앉아있고, 송하윤이 '나를 욕했다고 들었다'라고 화를 냈다. '그런 적 없다'고 하니 인형인지 쿠션 같은 거로 처음 피해자를 때리기 시작했다. 한 손으로 때리면서 쌍욕을 하고 주변에서 말렸지만 계속 이어졌다. 얼굴이 빨개져 반항할 분위기도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c7c66fd24cbf8817bc07749434fd700b69370c23588f5f21b502e7e2efe324e" dmcf-pid="8pdxSlVZvr" dmcf-ptype="general">여전히 송하윤의 과거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와 부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진실 공방은 어떻게 될까. 송하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16ecece74545599c432f0aa58588a44661189e7ab163ac7167c04cbb7e2ceb8c" dmcf-pid="6UJMvSf5hw"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1ca03c50f9e86db7e8efe7a325cd1f9a93bd3516ca951e728daa2185152d4edd" dmcf-pid="PuiRTv41yD"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SBS 출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결혼식=007작전 수준” 김종국♥피앙새. ‘동상이몽·미우새’서도 못 본다 [핫피플] 09-06 다음 르세라핌, 美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격..BTS 이어 두번째 K팝 퍼포머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