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대저택 망가졌다…도난 사고 5개월 만에 "헛구역질 나와" ('나혼산')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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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YRRCRMvaY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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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73339934hldi.jpg" data-org-width="1200" dmcf-mid="xVH8HGxp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73339934hl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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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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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943b83794415221df02b6aad8874ee1a8737215a4697e9606fa2b61f3075e1" dmcf-pid="HLLyLnHEGi" dmcf-ptype="general"><br><br>박나래가 도난 신고 후 5개월 만에 엉망이 된 55억 주택을 공개했다. <br><br>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박나래의 자기애 충만한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개판이 된 마당을 청소하는 모습이 담겼다.<br><br>이날 박나래는 앞서 홀로 웨딩화보를 찍으며 '예부랑' 전설을 남긴 자신의 사진을 세로 3미터, 가로 2미터 네온 예술 작품으로 제작해 집 안에 설치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d078807b68fc4ad1806c5ffd1675300b0adece8d6a70584850fe6740ba3f09" dmcf-pid="XooWoLXD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73341219vypm.jpg" data-org-width="561" dmcf-mid="y2QsQPhL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10asia/20250906073341219vy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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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86e8f9fe0ae205065772e87b28cc2c5aab4448c15d2ccb0d4fa1026e583b7a6" dmcf-pid="ZggYgoZwGd" dmcf-ptype="general"><br>그는 노홍철에게 소개받은 네온사인계 작가에게 직접 DM 보내 작업을 의뢰했다며 "내가 하고 싶은 걸 그대로 하자 싶어서 힘 좀 썼다"고 밝혔다.   <br><br>이후 작업복을 차려입은 박나래는 떨어진 낙엽과 바닥에 떨어진 감으로 엉망이 된 마당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개판 났다"며 "감 때문에 썩은 내가 나서 헛구역질이 나온다. 드론만한 똥파리가 날아다닌다"고 토로했고, 맨손으로 바퀴벌레도 잡아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br><br>청소 후 박나래는 호스로 샤워하기 시작했고, 48kg 시절에는 없던 튜브형 뱃살에 "내 이런 모습도 좋아. 사랑스러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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