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오늘을 잊지마” 의미심장 발언 후 이틀째 침묵…팬들은 ‘걱정’[핫피플] 작성일 09-06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dURMva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1f5819e3ee50ece4f723ebc3237f84b16bbf023ebaf5d87dc5c17ac031eafc" dmcf-pid="4iJueRTN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조은정 기자] 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방송인 장성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9 /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72447989crkh.jpg" data-org-width="530" dmcf-mid="2Rk4AjFO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72447989cr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조은정 기자] 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방송인 장성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9 /cej@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970c0b50f065ab935f983159a77575305380f6cd9d79c74edf8aa33a5392c2" dmcf-pid="8ni7deyjCG"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후 이틀째 침묵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걱정이 계속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69102a15e614f35cd215e0a2a1679bc759c089662d75e89644c615e9930810e3" dmcf-pid="6LnzJdWATY" dmcf-ptype="general">장성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성규야 오늘을 잊지마 20250904”라는 글과 함께 검은 배경 이미지를 게시했다. 별다른 설명이나 해명 없이 남긴 이 짧은 글은 팬들의 불안감을 자극했다. 댓글 창에는 “무슨 일 있냐”, “괜찮은 거냐”라는 우려 섞인 반응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9c44dd2aa5dba0bde3535c5806feb6b1ad603e436c22a1d1a522fd4ddeb68e0d" dmcf-pid="PoLqiJYcCW" dmcf-ptype="general">일부 누리꾼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1주기를 언급하며 발언 배경을 추측했다. 오요안나는 2021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2023년 9월 15일 사망했다. 유족은 그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17장의 유서를 남겼다고 전했고, 당시 일부 동료 기상캐스터들이 가해자로 지목되며 사회적 파장이 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3199c4a04037d6a9a50dd0f274240236235232a7174eb4c5db8a95ecc239a8" dmcf-pid="QgoBniGk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72449186ifma.jpg" data-org-width="650" dmcf-mid="VuR0xQlo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72449186ifm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a710bc96b33e026f45ea71f6b5b6cadc79694dc89dee2ffa6bc7c941f9b573" dmcf-pid="xagbLnHEvT" dmcf-ptype="general">장성규 역시 이 사건에 연루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뒤늦게 알게 돼 마음으로만 추모한 것이 미안하다”며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d21419e194bf2760342c8f008fb9dd58f44ec6456cfa2408b8a8731bf38f90e" dmcf-pid="y9KyBqc6Cv" dmcf-ptype="general">동시에 “처음 언급된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었지만, 유족의 고통 앞에서 제 억울함을 해명하는 것은 순서가 아니라고 판단했다”며 침묵을 지켰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오요안나의 죽음을 방조했다는 의혹과 함께 자녀들까지 악성 댓글의 표적이 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ac48f1f62072ab1b6041047bba632935d1f51261a79d171b2b091360240f8ac" dmcf-pid="W29WbBkPWS" dmcf-ptype="general">이번 글이 당시 사건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다는 근거는 없지만, 모호한 표현이 불러온 파장은 크다. 장성규가 여전히 입을 닫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그의 심경을 걱정하며 하루빨리 명확한 해명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fd22dcfbdbe8bb0e3086d25775f9238cb7910ce2e507038c75678b2a2f345972" dmcf-pid="YV2YKbEQCl"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장성규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신부 끝까지 숨겼다…사회 유재석만 공개된 '철통보안 결혼식' 09-06 다음 제이쓴♥홍현희, 둘째 고민 속 체력 고백…관상가 “지금은 어렵다”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