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소유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 성장 울컥, 송가인 중심 한마음으로 뭉쳐" (인터뷰②) 작성일 09-06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AAt1Jq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5d28d4fbb0296864a67f855be8133df0abe218c8c148a95751ddb80d1c7f88" dmcf-pid="q5ccFtiB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0206664ebdr.jpg" data-org-width="550" dmcf-mid="FzTZMxSg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0206664ebd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f068365bf67fb19f6cf60cb3f03506ddcb64019b7bd14e1c916118d88080ff" dmcf-pid="B1kk3FnbZ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trong>((인터뷰①)에 이어)</strong> 가수 김소유가 '미스트롯' 추억의 힘을 발판 삼아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을 바탕으로, 이제는 더욱 확장된 도전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더 짙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p> <p contents-hash="215499cc577f5eb1420919b7623c5b0a21d0d6bf26fcd6ff4e5e49b2fe4ce82a" dmcf-pid="btEE03LK5u" dmcf-ptype="general">지금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의 원조 격인 '미스트롯' 시즌1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김소유. 특유의 파워풀하고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친근한 매력으로 '미스트롯' 이후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19c88793de12223df9bb3587ef7b6076d5662c7ee0e7509ce99fc00ed883ce6b" dmcf-pid="KFDDp0o91U" dmcf-ptype="general">김소유는 지난 7월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이 다시 뭉친 콘서트 '첫정' 무대에 올라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김소유를 비롯해 송가인, 정미애,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강예슬까지 시즌1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자,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반가움이 쏟아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008a55e1827662aa46cd54aa241a3ad38e7149f7b3d681e816856664c737c0" dmcf-pid="93wwUpg2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0208106bvsb.jpg" data-org-width="1000" dmcf-mid="3LlGP6Cn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0208106bvs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5c2135d094196c0ab9f094b7bafa566f07608bea6dc1b3618f6108200ff8e2" dmcf-pid="20rruUaV50" dmcf-ptype="general">김소유는 당시를 떠올리며 "부담감은 많았지만, 다시 이렇게 모였다는 자체만으로 의미가 컸던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단체로 모였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연습할 때도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너무 잘 맞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99badbc58b39e585995d47a3ede7adeb73de0601cd9083d075959b780404baf" dmcf-pid="Vx11eRTNZ3" dmcf-ptype="general">'첫정' 멤버들은 '미스트롯' 시즌1의 강렬했던 추억은 물론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무대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특별한 시간을 안겼다. 특히 멤버 각자의 성장사를 담아낸 개사 무대는 또 다른 울림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43162765b8820f47b9a5c948704afa3a0fa7f266640c553680f5467134d0025" dmcf-pid="fMttdeyjtF" dmcf-ptype="general">무려 6년만에 다시 뭉친 만큼, 멤버들도 서로의 성장한 모습을 지켜보며 울컥하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김소유는 "'첫정' 무대를 준비하며 지난 추억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 멤버들의 성장사가 담긴 무대를 보니까 가슴이 찡하고 울컥했다. '언젠가 다시 뭉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 자리에 다시 모일 수 있게 돼 감사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41536c793facfd1fdfb48693ddbdad2b82da0419cb5166e8ff4cf9bea5683a" dmcf-pid="4RFFJdWA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0209408qcbr.jpg" data-org-width="581" dmcf-mid="0piiWy6F1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0209408qcb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c16a635cd2efd8b0a2d15d01832cc6c3801e67d42ba402c9a1c95493a4605a9" dmcf-pid="8e33iJYcG1" dmcf-ptype="general">'첫정'은 서울 공연 이후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요청이 이어질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소유는 "반응도 정말 좋았고, 잘 되면 전국투어도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각자 스케줄도 다르고, 여러 상황이 있다 보니까 한 번의 좋은 추억으로 가자는 방향으로 좁혀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37b2dda7e1124bb63d6e8f75b413807cb71a0a66b72afda1ec38149358bbcf3" dmcf-pid="6d00niGkH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은 방송 이후 단체 활동을 많이 못 해봤기 때문에 이번 공연이 정말 의미가 컸다. 송가인 언니를 중심으로 모두 한 마음으로 뭉친 덕분에 가능했던 무대였다. 어쩌면 이제 잊히는 단계라고 생각했는데, '첫정'을 통해 '미스트롯' 시즌1 멤버들을 향한 팬분들의 뜨거운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내비쳤다. </p> <p contents-hash="4794266cf59fa697fa96a197c9edf91543eb2ff517df100a5fdfaec9a5bffbdd" dmcf-pid="PJppLnHEtZ" dmcf-ptype="general">'첫정'을 통해 남다른 기량과 실력을 입증한 김소유는 그 기세를 이어 최근 신곡 '달그락 (엄마의손길)'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7ea531bd941e6382605a8bb915cfa62cfaa7dbb5a97ffdf0169fc0b5983ddbf0" dmcf-pid="QiUUoLXDtX" dmcf-ptype="general">신곡 '달그락'은 부엌에서 들리던 그 소박한 소리를 모티브로, 세상 모든 어머니의 헌신과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김소유의 담백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담은 목소리가 어머니와의 추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며, 잊고 지냈던 따뜻한 일상의 순간을 되새기게 만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2117f90cc5baa29f1efd264aa2e76e2d0d0c9952b0fd2fa08185e5f3bf3ee9" dmcf-pid="xnuugoZw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0210746oome.jpg" data-org-width="550" dmcf-mid="UIffrw7vX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0210746oom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e474e5e78a277e2d43fb644388fd6d65276814b497ba5c33a9d397577a958a" dmcf-pid="y5ccFtiB1G" dmcf-ptype="general">정통 트로트의 진한 매력에 발라드적 감성을 더한 이번 곡은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울림을 동시에 전하며 오래도록 가슴 속에 남을 작품이다.</p> <p contents-hash="c850c636ec859cebe5594ae3572144ad787fceb4518f195de5f7c9d4b07eadc7" dmcf-pid="W1kk3FnbZY" dmcf-ptype="general">김소유는 그의 대표 커버곡으로 불리는 '모란'을 연상케 하는 감성을 신곡에 담았다면서, "'모란'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모란'은 제 곡이 아니지만 행사장에서 부르면 팬분들이 워낙 좋아해 주셨다. 이제는 '달그락'이 나온 만큼 이제는 제 노래로 더 많이 사랑받고 싶다. 아직 '달그락' 라이브 무대를 해보진 않았지만, '모란'처럼 큰 반응이 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cb0b2867cd00241d673c4cd6df6825d999fca5f542bcbf01c1e6f9dee55198" dmcf-pid="YtEE03LKX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0211992pdvl.jpg" data-org-width="550" dmcf-mid="7YKKkc0C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70211992pd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bd6783f7eb03cbd76eada141827aba70be49de47853b4bf27bcebcb4081c11" dmcf-pid="GGaaZXRuHy" dmcf-ptype="general">지난해 여름 발표한 '성질머리'가 약 4년 만의 신곡이었다면, 이번 '달그락'은 약 1년 여 만의 신곡이다. 김소유는 그동안 신곡을 자주 발표하기보다는 한 곡이 자리 잡을 때까지 꾸준히 무대에 올리며 밀고 가는 방식을 고수해왔지만, 이제는 다양한 노래로 자신의 목소리와 색깔을 폭넓게 보여주려는 방향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e8c7b470b9198f556a8d4d297c214b97bb2a1e7166a0a961eacc6164987aeabc" dmcf-pid="HHNN5Ze7GT" dmcf-ptype="general">김소유는 "요즘은 트로트 가수분들도 신곡을 자주 발표하더라. 저 역시 꾸준히 신곡을 선보이며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4c9b1508069f798af75329d60f5816d7ce89f7dd022b1a84f4f10374135653e4" dmcf-pid="XXjj15dzGv" dmcf-ptype="general"><strong>((인터뷰③)에서 계속) </strong></p> <p contents-hash="27de409584f2b1599dfeb0b59f1a19b0068bda957efa562cb7cd7316eed9351f" dmcf-pid="ZZAAt1JqXS" dmcf-ptype="general">사진=프로필, 개인 채널, 앨범 재킷 </p> <p contents-hash="e9081555686da98614c65ed4ca9f78bde3c54be11a3ce26193c0dedf19570550" dmcf-pid="55ccFtiBtl"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경훈 1인극 '드론', 연출·극본·연기 도전…23일 막 오른다 09-06 다음 [단독]지예은, 활동 중단 이후 복귀는 '유재석 캠프'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