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사마귀' 고현정, 살인 추억하며 미소...섬뜩한 연기 변신 [전일야화] 작성일 09-06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iWZXRu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88742ad4911ca54895b352887f37c341141da077da5ce6afeeb0750ea4eb6b" dmcf-pid="U0LG15dz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65148893prpb.jpg" data-org-width="550" dmcf-mid="FhKJgoZw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65148893prp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2c5b4e2848c368c477c0e9df7b635cea7f96957be7a917a6e826d1385e141b" dmcf-pid="upoHt1JqZ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사마귀'에서 고현정이 연쇄살인마의 모습으로 섬뜩함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c53071888bd9e4c98c1e1d7427bd8cc10dfdadffb09226cd8e69da5b0adaabe1" dmcf-pid="7UgXFtiBH3"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1회에서는 연쇄살인마 정이신(고현정 분)과 공조를 시작한 두 형사 차수열(장동윤), 최중호(조성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3934cff0eec890815ce9152a7c17e18578f16118d2d0da7868e00cf24cb004" dmcf-pid="zuaZ3Fnb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65150150cbsn.jpg" data-org-width="550" dmcf-mid="3Ej1p0o9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65150150cbs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825400b2ab7867b03d374904aa095ddd6b40a825bf2b64409ed62160c23710" dmcf-pid="q7N503LK5t" dmcf-ptype="general">이날 최중호는 23년 전 정이신이 저질렀던 살인 사건과 똑같은 모방 살인 사건 발생에 범인을 잡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이신을 찾았다. 정이신은 그런 최중호에게 조건을 내걸었다. </p> <p contents-hash="472645c7273e69f9a7d58809e84f153eb14ea1cd161c05b48d6464864b97e059" dmcf-pid="Bzj1p0o911" dmcf-ptype="general">정이신의 조건을 들은 후 최중호는 차수열을 찾았다. 차수열은 정이신의 아들. 최중호는 "놈은 23년 전 사건을 따라했어. 이게 끝이 아냐. 근데 우린 범인 근처에도 못 갔어. 정이신이 이 사건 돕기로 했다. 근데 정이신이 너를 통해서만 이야기하고 싶대. 청장님도 승인했다"면서 설득했다. </p> <p contents-hash="54a5979251a52238d7ae3d4db9bfce9ee1cf0613e52c930bb8117d3c3d95426e" dmcf-pid="bqAtUpg2G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목이 잘리고, 익사하고, 지금 못 잡으면 피해자 계속 나와. 일 터지기 전에 움직여야해. 살릴 수 있는 사람 모른척하면 죽이는 거랑 뭐가 달라?"라고 했지만, 차수열은 "미쳤어요?"라면서 분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c4ff90a769d8900817cfa17e279a810dd7a65e618ec09564a216355638fa6d" dmcf-pid="KBcFuUaV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65151400cofz.jpg" data-org-width="550" dmcf-mid="09bcrw7v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xportsnews/20250906065151400cof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49ac155886de1f85ff90e6ff1c26c64c54883974d015ec51e89fb6066be98f" dmcf-pid="92wUBqc6tX" dmcf-ptype="general">하지만 차수열은 마음을 돌려 최중호와 함께 정이신을 만나러 갔다. 23년만에 엄마 정이신과 마주한 차수열은 "(사건) 파일 보셨냐"면서 딱딱하게 말했다. 반면 정이신은 "결혼했나보구나. 반지 자국이 있네. 아이도 있니?"라면서 차수열을 흔들었다. </p> <p contents-hash="f39f5710b0f9315625a49fb16ab0e7d684346447bd4207ca19fd586cbe2a2665" dmcf-pid="2VrubBkPGH" dmcf-ptype="general">차수열은 "가족 상봉같은 거 하러 온거 아니다. 파일 보셨냐"고 날을 세웠고, 이에 정이신은 파일을 보면서 "아마도 똑같이 하려고 꽤나 노력했다. 애썼다기 보단 즐긴 것 같고, 목 절단면을 봐라. 매끄럽다. 이게 나랑 다르다. 나는 톱을 쓰거든. 톱날이 사람 목뼈를 가르면서 들어갈 때 사람 몸통이 울린다. 드르릉 드르릉. 이놈은 그런 재미는 모르는 것 같다"면서 웃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f28ba0bc7204088bcf1dd99a9b1f19bce2e06e61ce9b9750bf6621da6440630" dmcf-pid="Vfm7KbEQZ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이신은 "자료는 이게 다냐. 볼만한게 별로 없어서. 사진 더 가져와라. 그때가서 또 얘기하자"고 쥐락펴락 하려고 했고, 또 "사건 현장을 제가 볼 수 있겠냐"고 제안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faeeeee92ccc8d9e71e56286b423c3c2dd9eedeb06cbac179efa96499073e6a" dmcf-pid="f4sz9KDx5Y" dmcf-ptype="general">차수열은 "범인 잡을 시간에 저 여자 비위 맞추다가 끝날 거다. 진짜 (사건) 현장에 데리고 갈거냐"고 물었고, 최중호는 과거 정이신을 수사하던 때를 떠올리면서 "정이신은 거래를 하면 했지, 누구한테 빚을 지는 여자는 아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4be45bcd2aabdab7967c29c944a986075b617f0d662f27c24ff30e5c636f361" dmcf-pid="48Oq29wM1W" dmcf-ptype="general">그렇게 차수열, 최중호는 정이신과 함께 살인 사건 현장을 찾았다. 정이신은 과거 자신의 살인을 떠올리게하는 현장을 천천히 걸었다. 그리고 음악을 틀어 흥얼거렸고, 과거 살인을 추억하면서 거울을 보며 미소를 짓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1f57b3fb0d7776b55c1a55559c2e624106683225f5121830a24205ef41285e8" dmcf-pid="86IBV2rRZy" dmcf-ptype="general">이어 정이신은 "(범인은) 목을 한 번에 끊어낼 수 있었지만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 나도 그랬거든. 대롱대롱. 이걸 뜯어내는 느낌이..."라고 살인 당시의 상황과 느낌을 생생하게 말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6PCbfVme5T"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f1fc98225b3dbfeb16e4033d3d82143c2cc6336cf8a30308a47731ef7e99996" dmcf-pid="PQhK4fsdGv"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동윤, 母 고현정과 23년만 재회..“가족상봉NO, 반성 안해” 분노 (‘사마귀’) 09-06 다음 '나 혼자 산다' 안재현, 10kg 증량…벌크업 된 몸 공개 [텔리뷰]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