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예수상 명품가방 논란→발빠른 사과 작성일 09-06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cxoLXD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c8d483645d8a3f5946f68f63d9372370e659f026a3d9e104bb981c49d1cb1f" dmcf-pid="QnkMgoZw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64449046ceit.jpg" data-org-width="650" dmcf-mid="8rKZuUaV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64449046cei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b4e8480215264cd81c2355cab950489bdfa17c26f9bbef7458a8461da10102" dmcf-pid="xLERag5rTX"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민정이 절친 손예진과 함께한 베니스 근황을 공개했다가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휘말렸다.</p> <p contents-hash="9caf5502d04adee2c4e48ea496f639b3e2b457109efbd7238d111f4d4a90fc3e" dmcf-pid="y1zY3FnbWH"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1일 SNS에 “Photo by (손예진) in venic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고, 손예진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지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인 오랜 절친으로, 보기 드문 투샷 공개에 “여신들이 함께 있으니 작품 같다”, “이민정·손예진 조합이라니 레전드”라는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70098f004592d4a4bbf039b65160455029078ec23cf24fd58394f980942c0e4" dmcf-pid="WtqG03LKTG"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손예진이 직접 찍어준 또 다른 사진이 뜻밖의 논란을 불러왔다. 성당 제단 앞, 십자가 예수상을 배경으로 명품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한 이민정의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해외 팬들이 “신성한 공간에서 화보처럼 촬영한 건 경솔했다”라며 문제를 제기한 것. 국내에서도 “제단은 아무나 오를 수 있는 곳이 아닌데 경솔했다”, “종교적 공간을 존중하지 않은 모습처럼 보인다”라는 비판이 나왔다.</p> <p contents-hash="62524eb75c07ea245332fb5609ed8d6921a431eecf66b921895263d6bd02fd51" dmcf-pid="YFBHp0o9yY" dmcf-ptype="general">다만 “잘 모르고 벌어진 의도치 않은 실수였을 것”, “사진 자체는 아름다운데 장소가 아쉬웠다”라는 옹호도 이어졌다. 특히 논란의 불씨가 의도치 않게 촬영자였던 손예진에게까지 번지자, 일부 팬들은 “괜히 손예진까지 불똥 튀는 분위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af021630f5b614f80197c4f993ab8e07e2179c90c66a64ec25fedffd2674ff" dmcf-pid="G3bXUpg2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64449440meye.png" data-org-width="530" dmcf-mid="6An2MxSg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64449440meye.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2b1e1baef6a5b7664fac06e33fc493fce2ff99ccdffea87679e45c1777140b" dmcf-pid="HkCgwDuSCy" dmcf-ptype="general">이에 이민정은 4일 SNS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곳은 성당이 아니라 수백 년 전 성당이었던 벽을 살려 호텔 행사장 겸 레스토랑으로 사용 중인 곳”이라며 “기독교 신자이지만 천주교 신자는 아니다. 제단에 올라 사진을 찍은 것이 불편하게 보였다면 죄송하다.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c19cbf64de9552f7c18e9e36a780066a96293d6bb44cdeabdc3561275fc2a84" dmcf-pid="XEharw7vST" dmcf-ptype="general">장소가 실제 성당이 아닌 호텔 레스토랑으로 확인되면서 상황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누리꾼들은 “발 빠른 해명이 오히려 성숙했다”, “괜히 손예진까지 엮이지 않아서 다행”, “설마 일부러 그랬겠나, 빨리 수습한 게 잘한 일”이라며 논란이 조기에 종식된 데 안도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ccb509fe19a10c3513d5384d257687349ba60654a9866ecae04fadbd9e9b29f" dmcf-pid="ZDlNmrzTTv" dmcf-ptype="general">결국 이민정의 신속한 사과와 설명이 불필요한 불똥까지 차단하며 상황을 정리한 셈이 됐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5wSjsmqyvS"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8d03cb49ff98d6a4d032d91b128d79b5be031b1270c7c2267d9e9ca5f05ff8ae" dmcf-pid="1rvAOsBWSl"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소영, '11만 원' 신라호텔 망고빙수 먹었다가 경악 "내가 무식했다" 09-06 다음 [단독]'식스센스' 새시즌 첫 촬영… 이준영 첫 게스트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