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세쌍둥이 엄마 될 뻔했다 "의사가 놀라서 전화, 수치 너무 높아" 작성일 09-0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EGcDEUl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6d845cd5e32dd71be04dce6f56a232a596053306cbc62e90be1d5c23205e25" dmcf-pid="VwXErw7v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063214052hvhq.jpg" data-org-width="700" dmcf-mid="b62H5Ze7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063214052hv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0fca33e8fd5053052ecf4b939fca3951c2b4e86883bbf35516b306631bcee8" dmcf-pid="frZDmrzTp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세쌍둥이를 임신할 뻔했던 일화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0056ad07842fd3a11d1fe150248b5532bb3f881c1c04716e9f3d8e149d775377" dmcf-pid="4m5wsmqyFy"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서는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01ac00b4be55982bdfd64b7cfcd2aff106357ff6b0a34051cc2b5155beb29c06" dmcf-pid="8kYAEkphUT" dmcf-ptype="general">시험관 임신으로 두 아이를 품에 안았던 한가인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도와준 의사 선생님을 만나러 갔다. </p> <p contents-hash="f9ef4a1ef4b20c29050b5d73f6dea288dbc263e432bc48569eee7c04322a68c1" dmcf-pid="6EGcDEUluv"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시험관 임신을 하기 전 한 해에 무려 세 번이나 같은 주수에 같은 이유로 유산했다며 "두 번까지는 그럴 수 있지 했는데 같은 원인으로 한 해에 세 번을 유산하니까 멘탈이 강한 편이라 생각했는데 살면서 그렇게 힘들었던 시절이 없었던 거 같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4c06eb40504331640d11ee4e8d3492702910e9efd600bd44e3864fa5b69827f6" dmcf-pid="PDHkwDuS3S" dmcf-ptype="general">이에 시험관 시술을 시작한 한가인은 첫 시술에 바로 첫째 제이 양을 임신했다. 한가인은 "처음에 임신했을 때 선생님이 전화 주셔서 (임신혈액검사) 수치가 100이 넘으면 거의 임신이 됐다고 판단하는데 너무 높았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저는 세 쌍둥이가 된 줄 알았다"고 식겁했고 한가인은 "처음에 쌍둥이인 거 같았다고 하셨다. 수치가 350이 나왔는데 저는 쌍둥이까지 생각했으니까 '괜찮아요' 했는데 끊자마자 바로 다시 전화가 와서 수치가 350이 아니라 530 이라며 세 쌍둥이인 거 같다더라. 한번 와서 봐야 될 거 같다 했는데 제이가 하나 있더라"라고 밝혔다. 수치가 높을수록 쌍둥이일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가인은 "제이는 정말 안정적으로 착상이 됐고 그 다음에는 너무 편하게 잘 지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cb2c1cdbc5815ae77eebf4afca5df0c777b60ccb96bcec6d1a4702eef947a4" dmcf-pid="QwXErw7v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063214233qhdd.jpg" data-org-width="746" dmcf-mid="KSKYXHMU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SpoChosun/20250906063214233qhd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d2dd8c9536687711d05ac1a54fcbb2285cc87e7bc7fa86362d3d575e1fd2afc" dmcf-pid="xrZDmrzTph" dmcf-ptype="general"> 한가인은 "2년 정도 있다가 둘째 생각나면 오라 하시고 첫째가 두 살 가까이 됐을 때 혼자 노는 걸 보면서 둘째를 낳아야겠다 해서 시험관을 다시 했다. 선생님이 배아를 한 알만 넣어주셨다. 그래서 두 알 넣어주셨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c07db6889bbb8813b3a8cb83f1dc3f15a75cdd9f8c0e539ad7db0a8604eb4fa" dmcf-pid="ybiqKbEQzC" dmcf-ptype="general">이에 전문의는 "쌍둥이를 가질까 봐 그랬다"며 "터울을 두고 아기를 가지라고 권유해드린 이유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연년생으로 아기를 낳으면 자폐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해서 돌잔치를 하고 나서 둘째를 갖는 걸 강조해서 권유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WKnB9KDx3I"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호평 일색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13년 만에 황금사자상 근접 [N초점] 09-06 다음 대한민국 뒤흔들 최악의 스캔들…대통령 부부 이혼 사건 전말 "권력과 사랑 충돌" ('퍼스트')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