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생계 때문에 첫사랑도 포기 “네 스무 살에 나 빼줘”(마이 유스) 작성일 09-0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N6ceRTN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dc209853dcf976ad0765df796088229bb2bcd37475d2c749838e71c658e69a" dmcf-pid="VjPkdeyj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62447328ugqo.jpg" data-org-width="530" dmcf-mid="KpgSkc0C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62447328ugq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361927e46ca043dc9cfd24c34b463303ab63a5447a0517de6ae3e2ea71a8e06" dmcf-pid="fAQEJdWAS2"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송중기와 천우희가 15년 전 헤어지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p> <p contents-hash="8731403853a117e82dbd51f65c616bb7b118cd1cfcb3c299b18c46c9efb5574d" dmcf-pid="4cxDiJYcT9"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는 15년 만에 재회하게 된 성제연(천우희), 선우해(송중기)의 과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a908af4021910499803ab84f85afb9a1dc211bc9d8e01cd9dd0b0f852d03fc2" dmcf-pid="8kMwniGkyK" dmcf-ptype="general">선우해는 15년 만에 자신을 찾아온 성제연과의 만남 이후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자신을 이용해 방송을 하고 싶어 하는 성제연이 괘씸하면서도 또 성제연과의 만남이 못내 반가워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성제연은 그런 선우해의 마음을 아는지 계속 부탁을 했고, 결국 선우해는 성제연의 작은 부탁을 들어주게 되었다.</p> <p contents-hash="0463d5b39cb4961960c19c689320942fab7690a1fe0a6e2789d59110c5cd9bda" dmcf-pid="6ERrLnHElb" dmcf-ptype="general">그렇게 서로 연락을 주고받고 마주치는 일이 많으면서 다시금 가까워지게 된 두 사람. 이후 두 사람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선우해는 아버지로 인해 진 빚을 갚느라 학업을 포기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반장이었던 성제연은 선생님의 심부름으로 선우해를 찾아갔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지게 되었다. 선우해는 자신이 쓴 소설을 성제연에게 보여주는 등 마음을 조금씩 여는 모습을 보이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9380156bba3729cd5642c572ef8dab425c81ae232d244625bdb0028936d759" dmcf-pid="PDemoLXD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62447517wzfc.jpg" data-org-width="530" dmcf-mid="9UjywDuS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6/poctan/20250906062447517wzf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7a2768b126879224e348f078d4f3670426c4442b81f2bcf774df25a7541bfef" dmcf-pid="QJKL84OJSq" dmcf-ptype="general">가까워진 두 사람은 방학을 맞아 데이트를 즐기기도. 선우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필명으로 책까지 출간했고, 성제연은 출간을 축하하며 펜과 소원 팔찌를 선물로 줬다. </p> <p contents-hash="9b3378615f24d4396e93d0fe053a7adc3ccc5f87b03d25c2a7d87d442f05614f" dmcf-pid="xi9o68Iil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져들며 바다로 향했다. 선우해는 성제연을 위해 꽃다발도 선물했다. 두 사람의 입술이 가까워지던 찰나, 선우해는 고개를 돌리며 “반장의 스무 살에 나 빼줘라”라고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당황한 성제연은 “너 나 안 좋아하냐. 꽃은 왜 사줬냐. 납득이 안 간다”라고 쏘아붙였다. 선우해는 자신의 처지에 연애, 사랑이 사치라는 말을 차마 하지 못한 채 성제연을 보내게 되었다.</p> <p contents-hash="f452203eb67effb479f688010a989f4a0e5070456fe014e58e452a0e3228a5ff" dmcf-pid="yZstSlVZy7"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 성제연도 자신의 집이 망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선우해에게 같은 처지라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며 괴로워했다. 결국 선우해를 찾아간 성제연. 성제연은 “너 때문에 공부가 하나도 안 돼”라고 토로했다. 성제연은 자신은 왜 안 되냐며 선우해에게 뽀뽀를 했다. 선우해는 성제연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묻고 성제연을 밀어냈다. </p> <p contents-hash="8b7c27cb3015d7bf93c505677ba99979e52c674a0bc4273122487911df41486f" dmcf-pid="W5OFvSf5vu"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08c8ab8493b99fafa0367011575136968a8bd989b8c6157dfdadf57d4758d751" dmcf-pid="Y1I3Tv41SU" dmcf-ptype="general">[사진] JTBC ‘마이 유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업가♥’ 남보라, 벌써 2세 계획..다둥이 예약? “앵무새 15마리 태몽 꿔” (‘편스토랑’)[순간포착] 09-06 다음 남보라, 이혼설 불식시킨 한마디 “빨리 아기 갖고 싶다”(편스토랑) 09-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